"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다"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시나리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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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다"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시나리오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6.13
  • 조회수 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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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방법 아니면 답이 안 나오는 모양이다.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조추첨 이후 각종 예측이 쏟아졌다.

최종 상대로 결정된 건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어느 하나 쉬운 상대가 없다.

4포트 가나마저 이중 국적 선수들을 쓸어담으며 전력이 막강해졌다.

 

'KBS1' 중계화면
'KBS1' 중계화면

 

한편 본격적으로 월드컵 대비에 나선 대표팀.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와 4연전을 계획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김민재, 이재성 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 속 치러진 브라질전.

1-5 대패로 세계 무대와 높은 벽을 체감했다.

 

'Muhamma05093242' 트위터
'Muhamma05093242' 트위터

 

이어 칠레전 2-0 완승을 거뒀지만 파라과이전에서 또 한 번 아쉬움을 맛봤다.

황희찬, 정우영마저 빠진 상황에서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다.

 

 

 

 

실수가 겹치며 아쉬움을 남긴 실점 과정.

극적인 동점골에 성공했지만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걱정이 크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더구나 상대는 우리보다 모두 강팀들.

그러자 한 커뮤니티 회원이 한국의 16강 시나리오를 예측했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먼저 첫 경기 우루과이전.

수아레즈가 김민재의 벽에 막혀 또 한 번 어깨를 습격했다.

결국 퇴장을 당하고, 대한민국이 수적 우세로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락싸
락싸

 

두 번째 경기는 가나전.

역시나 빅리그 선수들의 대거 합류로 쉽지 않을 경기.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오히려 이중 국적 선수들의 합류가 발목을 잡았다.

기존 선수가 오도이를 공격하며 빨간 맛을 보게 됐다.

이번에도 한국이 수적 우세로 2-0 승리를 거뒀다.

 

락싸
락싸

 

마지막 경기는 포르투갈전.

이번에도 김민재가 공격을 당했다.

호날두가 정강이를 공격하며 유니폼 색깔처럼 빨간 맛을 봤다.

 

락싸

 

칸셀루, 디아스의 지시 불이행이 겹치며 3-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사실상 이 방법 아니면 답이 안 나오는 모양이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행복회로 제대로 타버린 커뮤니티 회원의 예측.

우리의 우려들은 기우였음이 월드컵에서 증명되길 바랄 뿐이다.

 

움짤 출처 : 1차 - 'TV조선'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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