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제창 직후 '네이마르'가 바로 옆에 있던 'K-잼민이'와 나눈 대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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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제창 직후 '네이마르'가 바로 옆에 있던 'K-잼민이'와 나눈 대화 내용 요약
  • 이기타
  • 발행 2022.06.05
  • 조회수 4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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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입장에선 평생 안줏거리가 완성됐다.

한국과 브라질전을 앞두고 가장 긴장했던 이들이 있다.

바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들.

이 자리엔 한국 대표팀 선수들 뿐 아니라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까지 있었다.

 

 

내로라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가득한 현장.

가뜩이나 입장 자체도 긴장되는데 함께 있는 선수들의 존재도 긴장을 증폭시켰다.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그러자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시작한 대표팀 선수들.

브라질 선수들 역시 아이들의 머리를 만져주며 긴장을 가라앉혔다.

 

 

 

두 팀 선수들 모두 스윗한 이 풍경.

그때 유일하게 긴장 따위 갖다 버린 아이가 있다.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주인공은 지원이.

그것도 대스타 네이마르 옆에서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이미 입장 전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에 김영권까지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잠시 후 시작된 입장.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여기서부터 우리가 알던 그 장면이 나왔다.

도열하러 가는 길부터 네이마르 역시 범상치 않은 아이란 걸 직감했다.

 

 

 

심지어 국가 연주할 때도 계속된 지원이의 활약상.

네이마르는 진중하게 국가를 부르다 말고 웃참에 실패했다.

 

 

 

평소라면 국가 제창 땐 진지해야 하기 마련.

하지만 네이마르도 지원이의 재롱은 참을 수 없었다.

 

 

 

 

게다가 평소 아이 팬들을 너무나도 사랑해온 네이마르.

잠시 후 애국가 제창 땐 지원이가 손을 헷갈리자 바꿔주기도 했다.

 

 

 

그 와중에 지원이는 네이마르와 대화도 나눴다.

경기 후 지원이 어머니가 슛포러브 측에 전달한 대화 내용이다.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사실 하루 전 네이마르는 오른발 부상을 당했었던 상황.

지원이는 이를 걱정하며 네이마르와 대화까지 나눴다.

 

유튜브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아이들에겐 평생토록 잊을 수 없을 추억.

특히 지원이 입장에선 평생 안줏거리가 완성됐다.

 

움짤 출처 : 'Shoot for Love 슛포러브'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TV조선' 중계화면, 'thisismyssiburi' 트위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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