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본라허 曰 "단언컨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이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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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본라허 曰 "단언컨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이다, 왜냐하면..."
  • 이기타
  • 발행 2022.05.31
  • 조회수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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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는 극찬 세례.

시즌 내내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마르지 않았다.

연일 맹활약을 이어가며 토트넘의 챔스 진출까지 이끌었다.

여기에 득점왕은 확실하게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 개인에게도 잊을 수 없을 올 시즌.

공격수 입장에서 득점왕 타이틀은 최고의 훈장과도 같다.

 

'LastWordOnSpurs' 트위터
'LastWordOnSpurs' 트위터

 

당연히 득점왕을 차지한 이후 극찬이 더욱 쏟아졌다.

급기야 올 시즌 유럽 리그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한 매체까지 등장했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레전드 개리 네빌 역시 손흥민의 활약을 극찬했다.

올해의 PL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하기까지 했을 정도다.

 

Sky Sports
Sky Sports

 

함께 뛰는 동료들 역시 손흥민의 공로를 인정했다.

뉴캐슬 공격수이자 FM 유저들 공공의 적 칼럼 윌슨 역시 마찬가지였다.

BBC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올해의 PL 선수로 선정했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최고의 PL 선수다."

"최종전에서 2골을 넣었고, 리그 23골 중 PK가 없었다."

"게다가 득점의 상당수를 약발인 왼발로 기록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은 리그 초반 어려움을 겪던 팀에서 뛰었다."

"맨시티와 리버풀이 아닌 팀에서 이정도 활약을 보였는데 당연히 리그 최고의 선수라 본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옆에 있던 웨스트햄 공격수 안토니오 역시 이 의견에 동의했다.

"윌슨의 말에 동의하고, 사실 난 몇 년 간 쏘니가 리그 탑클래스 선수라 밝혀왔다."

"쏘니가 맨시티, 리버풀 중 한 팀에 속했다면 얼마나 많은 득점을 터트렸을지 상상해보라."

"지난 2~3년 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고, 난 경기장에서 직접 그의 활약상을 봤다."

"솔직히 무서울 정도로 대단한 선수다."

 

Birmingham Mail
Birmingham Mail

 

하지만 다른 레전드, 선수들 제외하고 이 분이 진정한 손흥민 팬이다.

주인공은 아스톤 빌라 출신 아그본라허.

과거 PL 본 팬들이라면 모두 알 선수다.

 

Eurosport
Eurosport

 

비단 올 시즌 뿐 아니라 과거부터 꾸준히 손흥민을 극찬해왔다.

심지어 케인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더 중요한 선수라고 했을 정도다.

올 시즌 역시 PL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ga11official' 인스타그램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 소신.

그 뿐 아니라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을 또 한 번 극찬했다.

 

talkSPORT
talkSPORT

 

"손흥민은 맨시티, 리버풀에서 뛰는 것에 비해 득점 기회를 잡기 어렵다."

"그럼에도 손흥민이 올 시즌 해냈던 일들과 득점에 집중하고 싶다."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활용해 사람들을 환호시킬 수 있는 선수다."

"내가 상을 줄 수 있었다면 손흥민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줬을 거다."

 

 

 

"물론 더 브라위너와 살라 역시 충분히 잘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더 좋은 팀에서 뛰었다면, 더 많이 득점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팀이었다면 어땠을까?"

"올 시즌 최소 25~30골은 터트렸을 거라 본다."

"손흥민의 결정력은 PL 최고 중 한 명이다."

"전세계 어떤 클럽에서라도 뛸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가진 건 행운이다."

 

'Hundefeatted' 트위터
'Hundefeatted' 트위터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함께 뛰는 동료, 레전드, 그리고 팬들까지.

손흥민의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움짤 출처 : talkSPORT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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