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2일차" 꿈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K-놀이기구를 경험하며 '네이마르'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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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2일차" 꿈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K-놀이기구를 경험하며 '네이마르'가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2.05.28
  • 조회수 1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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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2일차를 에버랜드에서 알차게 보낸 삼바고 학생들.

시차 적응차 서울 투어에 나선 브라질 선수들.

첫 투어 장소는 남산이었다.

마치 수학여행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K-츄러스의 맛에 빠진 네이마르.

이게 어딜 봐서 연봉 몇 백 억을 받는 슈퍼 스타인가 싶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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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잔뜩 신났는지 한국 가이드에게 서울랜드와 롯데월드를 가자고 졸랐다.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미뤄야 했던 놀이공원 일정.

불과 하루만에 네이마르의 소원이 이뤄졌다.

 

'grace_kim_korean_culture' 인스타그램
'grace_kim_korean_culture' 인스타그램

 

행선지는 예상과 달랐다.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대신 꿈과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로 향했다.

 

'왓슈 WHTSSUE' 유튜브

 

살다 살다 이 친구들이 에버랜드 체험하는 걸 다 본다.

꿈과 행복의 나라로 입성하자 네이마르의 표정 역시 설렘이 가득했다.

 

 

 

에버랜드에 오면 빠질 수 없는 T-익스프레스 탑승.

여기서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단은 어린 아이가 됐다.

 

 

 

T-익스프레스가 급강하하자 텐션 급상승한 네이마르.

다른 선수들 역시 잔뜩 신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브라질 선수들이 왔으니 한 번 더 찬스를 준 에버랜드 직원.

이에 선수단 분위기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왓슈 WHTSSUE' 유튜브
'왓슈 WHTSSUE' 유튜브
'왓슈 WHTSSUE' 유튜브
'왓슈 WHTSSUE' 유튜브

 

그렇게 한 번 더 찬스를 받고 내려온 네이마르와 선수단.

찍힌 사진을 보며 해맑게 웃었다.

 

 

 

잠시 후 네이마르가 공개한 사진.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neymarjr' 인스타그램
'neymarjr' 인스타그램

 

여기서 끝나면 섭섭하다.

잠시 후 네이마르와 히샬리송, 티아고 실바 등은 바이킹까지 체험했다.

 

 

 

역시나 잔뜩 신난 네이마르의 표정.

평소 그라운드에서 돌+I였던 히샬리송 역시 천진난만 그 자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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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경험한 건 T-익스프레스, 아마존, 사파리, 바이킹 등.

알짜배기는 모두 경험한 뒤 기린 인형까지 손에 들고 돌아다녔다.

 

 

 

축구하러 온 건지 그냥 휴가 보내러 온 건지 헷갈리는 이들.

말 그대로 삼바고등학교 수학여행 그 자체다.

 

'neymarjr' 인스타그램
'neymarjr' 인스타그램

 

수학여행 2일차를 에버랜드에서 알차게 보낸 삼바고 학생들.

이쯤 되니 남은 일정은 또 어디서 보내게 될지 궁금해진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neymarjr' 인스타그램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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