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행운의 부적인가?" 한창 얘기하다 말고 '동료 와이프'에게 꼭지 습격당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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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행운의 부적인가?" 한창 얘기하다 말고 '동료 와이프'에게 꼭지 습격당한 '손흥민'
  • 이기타
  • 발행 2022.05.17
  • 조회수 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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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니에 이어 두 번째 습격자 탄생.

시즌 막판 아스날과 치열한 챔스 경쟁을 펼친 토트넘.

마지막 2경기를 앞두고 번리와 경기에서 승리는 필수적이었다.

일단 이 경기를 잡은 채로 아스날의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번리의 텐백에 맞서 어려운 경기를 펼친 토트넘.

케인의 PK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챔스 경쟁도 경쟁이지만 마지막 홈경기였던 번리전.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홈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pursOfficial' 트위터
'SpursOfficial' 트위터

 

손흥민 역시 올해의 토트넘 선수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 사이 동료들은 가족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손흥민 역시 합류해 동료들의 와이프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드디어 손흥민이 만난 케인의 진짜 와이프.

이 만남으로 그동안의 질투(?)를 깔끔히 씻어냈다.

 

 

 

이어 산체스 와이프를 비롯해 다른 동료 가족들과도 자연스럽게 친목을 나눴다.

워낙 친화력 면에서 남다른 손흥민.

호이비에르 와이프는 손흥민 전용 셀레브레이션을 펼치기도 했다.

정황상 호이비에르 딸이 손흥민을 피하자 "사실 부끄러워서 그렇지 뒤에선 저렇게 한답니다" 하고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이어 만난 인물은 모우라 와이프.

갑작스럽게 얘기하다 말고 손흥민의 꼭지를 습격했다.

 

 

 

이쯤이면 행운의 부적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

얼마 전 골리니가 선구자 역할을 수행했다.

 

 

 

골리니에 이어 두 번째 습격자가 된 모우라 와이프.

이어 손흥민은 모우라 아이들과도 신나게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유튜브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유튜브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유튜브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절친 벤 데이비스 가족과의 만남 역시 지나칠 수 없었다.

역시나 포옹으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벤 데이비스 아이 역시 손흥민을 반겼다.

마치 조카라도 만난 듯한 친화력이다.

 

 

 

이후 사진 요청까지 받으며 계속된 아이들과의 친목.

마치 손흥민 팬서비스 현장을 방불케 했다.

 

유튜브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그렇게 마지막 홈경기를 마무리한 토트넘과 손흥민.

공교롭게 아스날이 뉴캐슬에 패하며 챔스 티켓과도 한 발짝 가까워졌다.

다가올 노리치전에서 결판날 토트넘의 챔스행.

끝까지 유종의 미 거두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유튜브 'Tottenham Hotspur', 'Football Chaser 풋볼체이서'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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