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우리나라야?" 분명히 '영국 국적'인데 영국 지도 보여주자 뇌정지 와버린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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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나라야?" 분명히 '영국 국적'인데 영국 지도 보여주자 뇌정지 와버린 '그릴리쉬'
  • 이기타
  • 발행 2022.05.14
  • 조회수 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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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드립인 것 같긴 한데...

이른바 1,600억의 사나이로 불리는 그릴리쉬.

외모도 잘생겼고, 축구 실력도 상당해 인기가 상당했다.

맨시티가 비싼 값에 그릴리쉬를 영입한 이유다.

 

 

특히 축구에 대한 열정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활약은 아쉽지만 향후 반등을 기대케 하는 이유다.

 

Manchester Evening News
Manchester Evening News

 

하지만 그래서일까.

종종 청순한 두뇌를 자랑하기도 했다.

 

The Independent
The Independent

 

아스톤 빌라 시절 그릴리쉬를 '축구 백과사전'이라고 칭찬했던 딘 스미스 감독.

이에 그릴리쉬는 "근데 백과사전이 뭐에요?"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한편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그릴리쉬.

여기서 헨더슨, 워드 프라우스, 코디와 함께 콘텐츠를 진행했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한창 촬영 도중 그릴리쉬에게 영국 지도를 보여준 헨더슨.

 "너의 고향을 고른 뒤 어떤 지역인지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쉽게 말해 한국 지도를 보여주며 고향이 어디인지 보여달라는 거다.

그 순간 갑자기 그릴리쉬는 멍청한 표정을 지었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아무리 그래도 영국이 어디인지 몰랐을까 싶었던 순간.

"저게 영국이야?"라고 되물었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아무리 그래도 영국인이 자기 나라 지도를 모를까 싶은데...

드립인 것 같긴 한데...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결국 그릴리쉬의 대처는 빤스런.

"나도 모르겠다"며 재빠르게 대피했다.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사실 다른 선수였으면 드립이 확실한데 전과가 있는 이 선수.

에이, 아무리 그래도 설마 영국인이 이걸 몰랐을까... 싶으면서도...

 

Manchester Evening News
Manchester Evening News

 

뭐, 사실 이게 뭐가 중요하겠나.

축구만 잘하면 뭐든 만사 OK다.

 

움짤 출처 : 유튜브 'Nationwide Building Society'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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