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축잘알 한준희 曰 "앞으로 파넨카 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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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축잘알 한준희 曰 "앞으로 파넨카 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 왜냐하면..."
  • 이기타
  • 발행 2022.05.07
  • 조회수 1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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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명심하도록 하자.

PK 상황에서 키커와 골키퍼가 단둘이 펼치는 심리전.

그 과정에서 허를 찌르는 킥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파넨카'다.

 

 

국내에선 '파넨카 킥'으로도 불리는 이 용어.

과거 피를로가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The Times
The Times

 

최근엔 맨시티와 챔스 4강 1차전에서 벤제마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성공했을 땐 이보다 짜릿한 게 또 없다.

 

 

 

하지만 최근 여기서 한준희 해설위원이 한 가지 정보를 정정했다.

흔히 '파넨카 킥'으로 알려진 이 용어.

사실은 이 용어가 잘못됐다고 한다.

 

유튜브 '이스타TV'
유튜브 '이스타TV'

 

'파넨카 킥' 대신 '파넨카'라고 불러줬으면 한다는 한준희.

사실 한준희 위원은 국내에서 파넨카 용어를 가장 먼저 언급한 사람이다.

 

카카오TV '원투펀치'
카카오TV '원투펀치'

 

중계 도중 파넨카를 언급한 뒤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한준희 위원은 과거에도 정식 명칙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카카오TV '원투펀치'
카카오TV '원투펀치'

 

얼핏 보면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두 단어.

한준희 위원은 그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이스타TV'
유튜브 '이스타TV'

 

이 킥의 원조가 과거 파넨카라는 선수인 건 다들 알 거다.

한준희 위원이 처음 언급했을 때도 이 스토리를 읊었다.

그러면서 '파넨카'라 부른다고 언급했는데 국내에선 '파넨카 킥'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유튜브 '이스타TV'
유튜브 '이스타TV'

 

하지만 이미 파넨카라는 말 자체에 '칩샷 형태의 PK' 의미가 다 들어있다.

쉽게 말해 파넨카 용어 자체에 '킥'이라는 뜻까지 포함됐단 말이다.

 

The Independent
The Independent

 

결국 한준희 위원이 지적한 건 용어의 중복 사용.

이어 구체적 사례도 언급했다.

 

유튜브 '이스타TV'
유튜브 '이스타TV'

 

우리가 가장 익숙할 만한 건 헤더 슈팅.

이 역시 헤더라는 단어 안에 '슈팅'이 포함됐다.

 

유튜브 '이스타TV'
유튜브 '이스타TV'

 

마치 '역전 앞'처럼 어색해질 수 있는 용어의 중복 사용.

개인적으로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라 더 유익한 내용이다.

 

Football365

 

앞으론 '파넨카 킥' 대신 '파넨카.'

다들 명심하도록 하자.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