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으로 메시vs호날두?" 기습 질문에 서양 누나들이 압도적으로 선택한 '메호대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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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으로 메시vs호날두?" 기습 질문에 서양 누나들이 압도적으로 선택한 '메호대전' 승자
  • 이기타
  • 발행 2022.04.26
  • 조회수 2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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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압도적일 줄은 몰랐다.

2010년대를 주름잡은 두 명의 신계 선수.

여전히 메시와 호날두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메호대전'이 이어졌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종종 이어진다는 메호대전.

어느덧 두 사람의 시대도 조금씩 저물어가는 중이다.

 

brfootball
'brfootball' 트위터

 

취향 따라 갈릴 수 있는 메호대전 승자.

여기서 실력 제외, 오직 매력만으로 메호대전을 진행했다.

 

 

 

 

대상은 서양 누나들.

"남친으로 메시와 호날두 중 누구를 선택하겠는가?"로 질문을 이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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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가볍게 두 골 박고 시작하는 메시.

딱히 이유없이 메시가 더 좋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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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등장한 메시의 이름.

"나만 바라봐 줄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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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등장한 호날두의 이름.

메시는 히키코모리일 것 같아서 호날두를 골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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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대체로 비슷한 메시 선정 이유.

쉽게 말해 호날두보다 메시 성격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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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서 축구할 때 섹시하다는 분도 등장했다.

애초에 취향 자체가 메시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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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메시의 5-1 압승.

이어 메시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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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이 멋있다는 메시의 매력.

착하고, 본인만 바라볼 것 같은 이미지가 여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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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호날두도 한 표 등장했지만 단순히 친구가 메시 골라서였다.

끝까지 메시의 압승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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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9-2로 남친 대전에서 호날두에게 압승한 메시.

이렇게 압도적일 줄은 몰랐다.

아무래도 메시의 이미지가 여자들에게 제법 어필한 모양이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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