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와 유튜브 모두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감스트.

여러 콘텐츠를 진행하지만 감스트의 근본은 단연 축구와 피온이다.

특히 지금의 감스트를 있게 만든 결정적 사건 역시 피온 게임에서 나왔다.

 

 

공중파에서도 언급된 전설의 사건.

바로 '포병지' 사건이다.

 

 

카드깡 도중 연달아 나온 김병지 카드 4개.

당시 감스트의 극대노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최근 또 한 번 감스트가 당시의 감동을 재현했다.

방송 도중 한창 카드깡에 나선 상황.

 

 

초반까지만 해도 레반도프스키가 등장하며 분위기 좋았다.

그리고 이어진 'Top Price All 선수팩' 카드깡.

 

 

손흥민 2장을 노리며 호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첫 번째 카드의 주인공은 하키미.

 

 

실망스럽지만 여기까지는 OK였다.

문제는 두 번째도 하키미가 등장했단 사실.

 

 

감스트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세 번째 역시 하키미의 등장으로 3키미를 달성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샷건.

이제 한 번만 더 나오면 포병지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마침내 재현한 그때의 감동.

포병지에 이어 4키미로 또 한 번 분노의 샷건을 발사했다.

 

 

사실 포병지급은 아니지만 간만에 봐서 반가운 극대노.

잠시 후 감스트는 5키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여기서도 끝나지 않은 감스트의 시련.

2돈나룸마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분노할 때 매력적인 남자.

간만에 봐서 반가웠다.

 

움짤 출처 : 유튜브 '겜스트GAM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