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제작팀이 존경스러울 정도인 'FM 2012' 유망주 본좌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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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제작팀이 존경스러울 정도인 'FM 2012' 유망주 본좌 리스트
  • 이기타
  • 발행 2022.04.07
  • 조회수 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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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면 안목이 대단했다.

이혼 사유까지 인정될 정도로 악마의 게임인 FM.

욕은 하는데 섣불리 그만둘 수가 없다.

그 사이 남아나질 않는 키보드.
 

 

학창 시절부터 30대에 진입한 지금까지.

FM은 내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함께 나눴다.

 

FM2012

 

그리고 내 20대 시작을 함께 한 FM2012.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에도 주로 사용했던 선수들이 있다.

이른바 '유망주 본좌' 리스트로 불렸던 이 선수들.

간단하게 정리하며 추억해보자.

 

1. 팔카오

FM2012
FM2012

 

2. 에딘손 카바니

FM2012
FM2012

 

3. 에당 아자르

FM2012
FM2012

 

4. 이케르 무니아인

FM2012
FM2012

 

5. 길피 시구르드손

FM2012
FM2012

 

6. 레안드로 다미앙

FM2012
FM2012

 

7. 마리오 괴체

FM2012
FM2012

 

8. 앙헬 디마리아

FM2012
FM2012

 

여기에 추가로 퀸테로, 음비아, 사노고, 함식과 같은 선수도 기억난다.

네 선수 역시 FM에서 높은 능력치를 부여한 선수들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국뽕 가득 담아 손흥민 영입은 필수였다.

 

FM2012

 

망한 선수들도 있고, 흥한 선수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제작진이 존경스러울 정도다.

그 당시 브로들의 FM 스쿼드는 어땠는가?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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