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를 타선이 없다..." 해외 매체가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XI'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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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 타선이 없다..." 해외 매체가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XI'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4.06
  • 조회수 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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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속한 선수들을 보니 국뽕 제대로 느껴진다.

자타공인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는 손흥민.

우리만 인정하는 게 아니다.

한국 뿐 아니라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윙어로 성장했다.

 

 

국가대표 뿐 아니라 토트넘에서도 독보적인 에이스.

케인과 더불어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지난 시즌 같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 PFA 올해의 베스트 11에 선정될 정도였다.

 

'B/R Football' 인스타그램
'B/R Football' 인스타그램

 

함께 뛴 선수들이 인정해 더욱 의미가 있는 기록.

월드컵에서도 손흥민을 향한 주목도는 상당하다.

 

The Mirror
The Mirror

 

당장 월드컵 공인구 메인 모델로도 손흥민이 낙점됐다.

모델은 단 두 명이다.

 

'B/R Football' 트위터
'B/R Football' 트위터

 

당초 살라 역시 메인 모델로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월드컵에서 탈락하며 무산됐다.

그 결과 메시, 손흥민 단둘이 공인구 메인 모델로 나섰다.

 

'B/R Football' 트위터
'B/R Football' 트위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

조 추첨 전부터 이미 손흥민은 월드컵 포스터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했다.

 

FIFA
FIFA

 

시간이 흘러 이제 월드컵 참가국들이 대부분 확정된 상황.

해외 매체에선 월드컵 참가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먼저 '더 선'에서 짠 스쿼드다.

 

The Sun
The Sun

 

아쉽게 베스트 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한 손흥민.

워낙 윙어 경쟁자들이 쟁쟁해서 납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어 세컨 팀 명단에는 당당히 포함됐다.

 

The Sun
The Sun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외 매체 '오 마이 골'에선 손흥민을 당당히 베스트 11으로 선정했다.

 

'Oh My Goal' 페이스북
'Oh My Goal' 페이스북

 

각 국가별로 한 명씩 선정한 베스트 11 스쿼드.

함께 속한 선수들을 보니 국뽕 제대로 느껴진다.

 

 

 

한편 조 추첨 직후 열린 뉴캐슬전에서도 계속된 손흥민의 맹활약.

1골 1도움으로 자신에게 쏠린 관심을 입증했다.

 

'Fantasy Premier League' 트위터
'Fantasy Premier League' 트위터

 

언제 또 한국에서 나올지 모르는 선수.

우리는 그저 손흥민의 활약을 즐기면 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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