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린 바로 그 순간..." 세레머니 장인 '이승우'가 데뷔골을 터트린 직후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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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린 바로 그 순간..." 세레머니 장인 '이승우'가 데뷔골을 터트린 직후 벌어진 일
  • 이기타
  • 발행 2022.03.20
  • 조회수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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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게 돼 킹받지만 반가운 모습.

적어도 스타성 하나는 독보적이었다.

바르샤 출신 자체로 주목받았던 이승우의 재능.

여기에 패기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연령별 대표팀에서 이승우가 보여준 패기.

한일전을 앞두고 보여준 자신감은 역대급이었다.

 

'SBS' 뉴스화면
'SBS' 뉴스화면

 

실제 본인의 활약으로 이 자신감을 증명한 이승우.

그 외에도 이승우 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세레머니다.

 

 

 

애초에 떡잎부터 달랐던 이승우의 모습.

상대 입장에서 다른 선수는 몰라도 이승우에게 골 먹히면 곤란했다.

 

 

 

킹받는 댄스의 연속.

우리 선수라 다행인 세레머니였다.

 

 

 

그 외에도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낸 이승우.

한일전 아시안게임 직후 광고판 밟기 세레머니는 역사에 남았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하지만 연령별 대표팀을 지나며 자주 볼 수 없었던 이승우의 세레머니.

유럽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세레머니할 기회도 많지 않았다.

 

신트트라위던
신트트라위던

 

결국 올 시즌 첫 도전을 하게 된 K리그 무대.

이승우의 K리그 입성 소식에 많은 팬들이 주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그와 동시에 많은 팬들이 주목했던 이승우의 데뷔골 희생양.

전북, 수원 삼성, 울산, 제주, 강원은 무사히 넘겼다.

이어진 상대는 대구FC.

 

 

 

결국 이승우 데뷔골의 희생양은 대구FC로 결정됐다.

그리고 마침내 돌아온 이승우의 '그 세레머니.'

 

 

 

팔과 다리의 리듬을 살려 현란한 댄스 파티.

당분간 박제될 이승우의 역사적인 K리그 무대 데뷔골 순간이었다.

 

 

 

사실 많은 팬들이 그리워했던 이승우의 세레머니.

본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 고대했던 순간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다시 보게 돼 킹받지만 반가운 모습.

남은 시즌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MBC SPORTS+', 'SBS SPORTS', 'JTBC GOLF&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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