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간절함으로 모든 한을 토해낸 '이승우'의 제대로 미쳐버린 경기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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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간절함으로 모든 한을 토해낸 '이승우'의 제대로 미쳐버린 경기력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2.03.20
  • 조회수 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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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으로 완벽히 증명한 이승우.

올 시즌 K리그 무대 첫 도전에 나선 이승우.

오랜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

행선지는 수원FC.

 

 

리그 초반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다만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데뷔골이 터지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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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도 간절했을 K리그 무대 데뷔골.

마침내 이승우가 리그 6라운드 대구전에서 기다리던 골 소식을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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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뿐 아니라 움직임에서 자신감이 전해진 경기.

이승우의 대구FC전 활약을 한 번 살펴보자.

 

1. 수비 2명 버텨낸 뒤 침투 패스 전달

 

 

2.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데뷔골

 

 

 

 

3. 볼 키핑 후 전진 드리블

 

 

4. 자신감 넘치는 드리블 이후 슈팅

 

 

5. 끝까지 볼 지켜내는 투지

 

 

6. 이승우부터 시작된 공격 기회

 

 

7. 동료의 따봉을 유발한 전진 패스 시도

 

 

8. 움직임, 침투까진 좋았으나 골키퍼 선방

 

 

 

9. 물이 오를 데로 오른 자신감

 

 

10. 수비 진영부터 원맨쇼로 만들어낸 기회

 

 

 

마침내 우리가 알고 있던 이승우의 그 장점이 그대로 나왔다.

수원FC 역시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이어갔다.

 

'JTBC GOLF&SPORTS' 중계화면

 

그 누구보다 본인이 간절했을 K리그 무대 데뷔골.

경기 후 이승우의 모습에서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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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득점 뿐 아니라 경기력으로 완벽히 증명한 이승우.

이제부터 중요한 건 꾸준함.

올 시즌 본격적으로 이승우의 활약이 시동을 걸었다.

 

움짤 출처 : 1차 - 'JTBC GOLF&SPORTS' 중계화면, 2차 - 펨코 "승부예측3등",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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