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만 골라다니며..." 이력서만 보면 자칫 '월클'로 착각하게 만드는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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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만 골라다니며..." 이력서만 보면 자칫 '월클'로 착각하게 만드는 스트라이커
  • 이기타
  • 발행 2021.12.31
  • 조회수 6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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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하나는 월클 인정이다.

분명 월클은 아닌데 거쳐온 팀들을 보면 어마어마하다.

거쳐온 팀들만 해도 다음과 같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첼시, AT 마드리드.

 

 

이쯤 되면 누군지 대충 눈치챘을 거다.

주인공은 알바로 모라타.

 

90Min
90Min

 

이력서만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다.

그동안 소속팀 모두 각각 라리가, 세리에A, EPL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클럽들이다.

 

The Guardian
The Guardian

 

물론 모라타 자체가 빅리그에서 못뛸 정도의 클래스는 아니다.

감독 입장에선 충분히 탐이 날 수 있는 재능이다.

 

The Guardian
The Guardian

 

무엇보다 가진 무기 자체가 워낙 확실하다.

신체 조건 훌륭하고, 준족에 준수한 드리블 능력까지.

 

 

 

문제는 골 결정력이다.

모라타의 프로 통산 골 결정력은 0.37골.

 

 

 

빅리그 통산 90골로 아직 100골 고지에 다다르지도 못했다.

대부분 29세 나이의 빅클럽 주전 공격수라면 그 이상을 달성해야 정상이다.

 

AS
AS

 

그럼에도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모라타의 무기.

이번엔 바르샤의 사비 감독이 모라타를 노리고 있다.

 

Eurosport
Eurosport

 

스페인 매체 '카탈루냐 라디오'는 바르샤의 모라타 영입 추진 소식을 전했다.

이미 개인 합의까지 모두 마쳤고, 유벤투스와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Daily Active
Daily Active

 

현재 유벤투스 임대생으로 원 소속팀 AT마드리드와도 마무리돼야 하는 협상.

물론 AT 마드리드와 협상 역시 긍정적인 기류로 진행 중이다.

 

Bleacher Report
Bleacher Report

 

마침 바르샤 입장에서도 공격수가 필요했던 상황.

아구에로의 은퇴, 데파이의 부상, 더 용의 부진 등 악재가 겹쳤다.

이 공백을 모라타로 메우려 하는 셈이다.

 

Goal.com
Goal.com

 

만약 이 이적까지 성사될 경우 모라타의 클럽 커리어는 다음과 같다.

레알 마드리드 → 유벤투스 → 레알 마드리드 → 첼시 → AT 마드리드 → 유벤투스 → 바르셀로나.

 

Juvefc
Juvefc

 

무려 스페인 3대 클럽을 모두 거치게 되는 모라타의 커리어.

그 뿐 아니라 매번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이력.

스펙 하나는 월클 인정이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