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럽파 탄생..." 고교 무대에서 곧바로 '분데스리가' 클럽 입단에 성공한 '한국인'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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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럽파 탄생..." 고교 무대에서 곧바로 '분데스리가' 클럽 입단에 성공한 '한국인' 유망주
  • 이기타
  • 발행 2021.12.29
  • 조회수 1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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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새롭게 시작될 도전.

이제 유럽 무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한국 선수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대표팀 선수들부터 유망주들까지.

많은 수의 한국인 선수가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 선수들에게 가장 익숙한 무대는 분데스리가.

차범근을 시작으로 이영표, 손흥민, 최근엔 이재성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선수와 제법 궁합이 잘 맞는 리그였다.

 

마인츠
마인츠

 

그리고 여기에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이 선수.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역시 올 시즌 주전으로 거듭나 맹활약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프라이부르크

 

그리고 여기에 또 한 명의 한국인 선수가 독일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놀랍게도 행선지는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다.

 

유튜브 '풋앤볼플러스'
유튜브 '풋앤볼플러스'

 

주인공은 고교 최고 테크니션 이지한.

첫 6개월은 U-19 팀에서 뛴 뒤 성인 팀으로 올라가는 조건이다.

 

'_lee_ji_han' 인스타그램
'_lee_ji_han' 인스타그램

 

사실은 국내 팬들에게 낯설 이름.

그동안 보인고 소속으로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을 거머쥐며 각광받았다.

 

유튜브 '풋앤볼플러스'
유튜브 '풋앤볼플러스'

 

180cm 신장으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드러낸 재능.

스피드와 패스, 슈팅 능력까지 갖춰 기술적으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 이지한.

올해 대통령금배 대회에서 7경기 13골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당연히 대회 득점왕 역시 이지한의 몫이었다.

여러모로 미래가 촉망된 이지한의 재능.

 

 

 

이제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시기.

그동안 독일로 넘어가 꾸준히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과 경기 과정을 모두 지켜보며 프라이부르크의 합격점을 받았다.

 

'SBS' 뉴스화면
'SBS' 뉴스화면

 

지난 시즌까지 권창훈과 정우영이 모두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프라이부르크.

만약 6개월 뒤 A팀으로 올라선다면 정우영과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 가능성도 있다.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물론 프라이부르크의 페이스가 워낙 좋아 쉬운 과정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처음부터 쉬운 도전은 없다.

정우영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입단할 당시 1군 데뷔를 예상한 이 역시 드물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될 이지한의 도전.

무럭무럭 성장해 훗날 유럽 무대에서 큰 선수가 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유튜브 '풋앤볼플러스'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