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와 함께 뛴 동료 曰 "얘가 훈련만 열심히 했으면 최소 ㅇㅇㅇ급은 됐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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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와 함께 뛴 동료 曰 "얘가 훈련만 열심히 했으면 최소 ㅇㅇㅇ급은 됐을 거야"
  • 이기타
  • 발행 2021.12.27
  • 조회수 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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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 역시 따라야 하는 축구선수의 길.

첼시 시절 어마어마했던 아자르의 퍼포먼스.

비단 첼시를 넘어 EPL의 왕이었다.

떠나는 방식까지 낭만 그 자체로 완벽에 가까웠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활약.

하지만 첼시를 마지막으로 아자르는 사라졌다.

 

Goal.com
Goal.com

 

연이은 체중 논란, 여기에 부상까지.

올 시즌 역시 아자르의 활약은 저조하다.

 

The SportsRush
The SportsRush

 

리그 19라운드가 되도록 무득점에 그친 상황.

가장 큰 문제는 공격 포인트 뿐 아니라 경기력도 부진하단 사실.

최근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도 신체 능력 저하가 눈에 띄었다.

 

 

 

모두가 그리워하는 아자르의 첼시 시절.

최근 첼시 출신 윌리안의 인터뷰 도중 아자르가 거론됐다.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FIVE'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FIVE'

 

맨유 레전드 퍼디난드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윌리안.

퍼디난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첼시 시절 동료 중 누가 최고였는지?"

 

Eurosport
Eurosport

 

그러자 윌리안은 고민도 하지 않고 "아자르"를 언급했다.

이유 역시 설명이 필요없었다.
 

beIN SPORTS
beIN SPORTS

 

"모르겠네요. 설명할 수조차 없어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에요."

"아자르와 함께 뛴 건 어마어마한 일이었고, 그동안 뛰어본 선수 중 최고라는 사실이죠."

 

Metro
Metro

 

이어 퍼디난드는 "아자르가 네이마르를 뛰어넘었는지?"에 대한 질문도 건넸다.

이에 윌리안은 다음과 같이 피해갔다.

"애초에 두 선수는 스타일이 다르죠."

"네이마르 역시 환상적인 선수에요."

"하지만 아자르와 매일 훈련하고, 경기하면서 그의 재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BeSoccer
BeSoccer

 

흥미로운 건 다음 질문이었다.

다른 게스트가 건넨 이 질문.

"혹시 아자르가 훈련할 때도 열심히 임하나요?"

 

The Sun
The Sun

 

평소 게으른 훈련 태도로 종종 지적받아온 아자르.

동료였던 윌리안 역시 "열심히 훈련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아는 선수 중 가장 게으른 선수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도 "아자르"를 답했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실제로 과거 동료와 코칭스태프들 역시 비슷한 얘기를 한 바 있다.

"얘가 훈련만 열심히 했으면 호날두 정도는 됐을 거야."

 

Daily Express
Daily Express

 

물론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 역시 따라야 하는 축구선수의 길.

첼시까지만 해도 통했던 아자르의 재능.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침내 한계에 봉착했다.

팬 입장에선 아자르가 이 한계를 극복해내기 바랄 뿐이다.

 

움짤 출처 :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