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다른 사람도 아닌 구단주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경질된 전설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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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다른 사람도 아닌 구단주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경질된 전설의 감독
  • 이기타
  • 발행 2021.12.14
  • 조회수 1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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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독보적이었을 입지.

축구 감독을 평가할 만한 절대적 지표는 성적이다.

결국 다른 게 좋아도 성적이 안 나오면 경질을 면할 수 없다.

내로라하는 구단 레전드 출신 감독들도 부진한 성적 끝에 경질되곤 했다.

 

 

축구선수는 경기력으로, 감독은 성적으로 증명하는 법.

물론 리그 수준에 따라 1위를 하더라도 경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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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소개할 감독은 그 무엇도 부족한 게 없었다.

리그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었기 때문.

 

'원투펀치' 방송화면
'원투펀치' 방송화면

 

주인공은 레오나르도 자르딤.

최근 알 힐랄에서 포항을 꺾고 아챔 우승 거둔 그 감독 맞다.

한때 모나코에서 베르나르두 실바, 음바페 등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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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대적으로 투자를 감행했던 모나코.

하지만 자르딤 감독 부임 이후 여러 사정으로 재정을 꽉 조이게 됐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젊은 선수들로 돌풍을 일으킨 자르딤 감독.

 

 

 

 

당시 그가 일궈낸 성적은 챔피언스리그 4강 + 프랑스 리그 우승.

일약 모나코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에게도 흑역사는 있었다.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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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올림피아코스에 부임했던 자르딤 감독.

불과 7개월 만에 팀에서 경질되고 말았다.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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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문제는 아니었다.

부임과 동시에 14승 3무로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었던 것.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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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승점 차는 자그마치 10점이었을 정도.

웬만한 팀이라면 감독의 입지는 절대적이었을 거다.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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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듣고 아재 개그를 친 장지현 감독.

순식간에 들은 귀를 자르딤.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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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경질 사유는 더욱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

심지어 성적 부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경질 사유는...

 

'원투펀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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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구단주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던 것.

 

JTBC '부부의 세계'

 

때로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

언제나 경계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움짤 출처 : AS모나코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