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1골 1도움 폭발하며 '손흥민'이 아무도 모르게 따라잡은 'EPL 레전드'의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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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미쳤어..." 1골 1도움 폭발하며 '손흥민'이 아무도 모르게 따라잡은 'EPL 레전드'의 대기록
  • 이기타
  • 발행 2021.12.06
  • 조회수 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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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하루가 됐다.

콘테 감독 부임 후에도 변함이 없는 손흥민의 입지.

오히려 함께 훈련을 소화한 뒤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게 매료됐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을 다음과 같이 극찬했다.

 

 

"중요한 선수가 되려면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 강해야 한다. / 둘째, 잘 버텨내야 한다. / 셋째, 빨라야 한다."

"손흥민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다 갖췄다."

 

Planet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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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콘테 감독 부임 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토트넘.

그 중심엔 단연 손흥민이 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노리치전에서도 이어진 손흥민의 맹활약.

초반부터 모우라에게 내준 패스가 행운의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올 시즌 내내 지독할 정도로 무산된 손흥민의 어시스트.

모우라의 원더골 한 방으로 보상받았다.

 

 

 

그와 동시에 올 시즌 EPL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전체 기록으로 넓히면 EPL 통산 4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더 놀라운 건 이 기록이 레전드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는 사실.

아스날 무패 우승 주역 피레스 역시 EPL 통산 41도움을 기록했다.

물론 두 선수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피레스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는 것만으로 박수 받아 마땅하다.

 

The Mirror
The Mirror

 

이후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이어졌다.

기어코 본인이 직접 득점까지 터트렸다.

 

 

 

수비를 앞에 두고 정확하게 밀어넣은 슈팅.

손흥민의 올 시즌 EPL 6호골이 완성된 순간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도움 뿐 아니라 득점으로도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후 손흥민의 홈경기 득점은 총 20골.

케인의 20골과 더불어 나란히 1위로 타이를 이루게 됐다.

 

Goal.com
Goal.com

 

그와 동시에 노리치전에서 시원하게 3-0 대승을 거둔 토트넘.

팀적으로도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20-21 시즌 5월 3일 셰필드전 4-0 대승 이후 217일 만에 3점차 이상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개인으로 보나 팀으로 보나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던 노리치전.

손흥민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하루가 됐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이제부터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중요한 건 꾸준함.

다가올 박싱데이 일정에서도 이 모습을 유지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