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이야..." 경기 종료 후 '황희찬'과 격하게 반가워하며 친목을 나눈 '리버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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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 만이야..." 경기 종료 후 '황희찬'과 격하게 반가워하며 친목을 나눈 '리버풀'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1.12.05
  • 조회수 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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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떠나 유럽에서 도전하는 동아시아 두 선수의 모습이 아름답다.

황희찬에겐 여러모로 의미가 남다른 리버풀전.

2년 전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전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빅리그 입성에도 성공했다.

 

 

울브스 입단 후 초반부터 좋은 활약을 펼친 황희찬.

최근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감독의 신뢰는 두터웠다.

리버풀전에서도 다시 한 번 황희찬이 선발로 나섰다.

 

The Transfer Tavern
The Transfer Tavern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던 황희찬의 활약.

이제부턴 보다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유튜브 '관중석tv'
유튜브 '관중석tv'

 

한편 경기 후 황희찬은 리버풀 선수단과 친목에 나섰다.

자신에게 명장면을 선사한 반 다이크와도 다시 한 번 재회했다.

 

유튜브 '관중석tv'
유튜브 '관중석tv'

 

리버풀 윙어 마네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 선수는 잘츠부르크 출신으로 제법 안면이 있다.

 

유튜브 '관중석tv'
유튜브 '관중석tv'

 

이어 파비뉴, 알리송 등 브라질 선수들과도 간단하게 서로를 격려했다.

이 장면을 보니 2년 전 만남이 또 한 번 떠오른다.

 

유튜브 '관중석tv'
유튜브 '관중석tv'

 

마지막으로 황희찬이 다가선 건 미나미노 쪽이었다.

입을 가린 채 두 선수는 한동안 속삭였다.

 

유튜브 '관중석tv'
유튜브 '관중석tv'

 

잘츠부르크 시절 홀란드와 함께 유럽 무대의 주목을 받았던 트리오.

이제는 빅리그에서 재회하며 친목을 나누게 됐다.

 

ESPN
ESPN

 

사실 두 선수의 친목은 최근까지도 이어졌다.

황희찬의 득점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미나미노는 '좋아요'와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황희찬 인스타그램
황희찬 인스타그램

 

서로를 만난 뒤 누구보다 반가워한 두 사람.

그 와중에 라이프치히 시절 동료 코나테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리버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나미노.

선발로 나선 황희찬과 달리 울브스전에서도 벤치만을 지켰다.

 

 

 

그래도 괜스레 훈훈한 두 사람의 재회 장면.

국적을 떠나 유럽에서 도전하는 동아시아 두 선수의 모습이 아름답다.

 

유튜브 '관중석tv'
유튜브 '관중석tv'

 

경기장을 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대화한 두 선수.

황희찬 뿐 아니라 미나미노 역시 앞으로 보다 좋은 활약 펼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유튜브 '관중석tv'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