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X같이 하네..." 기상천외한 프리킥 수비를 상대하게 된 '메시'의 예상치 못한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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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X같이 하네..." 기상천외한 프리킥 수비를 상대하게 된 '메시'의 예상치 못한 속임수
  • 이기타
  • 발행 2021.12.02
  • 조회수 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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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시는 PSG에서 그 업보를 청산했다.

전설의 7발롱을 수상하며 최고가 된 메시.

2010년대에 이어 2020년대에도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향후 수십년 간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기록이다.

 

 

메시의 플레이를 보노라면 절로 이 소리가 튀어나온다.

"축구 X같이 하네."

 

talkSPORT
talkSPORT

 

심지어 프리킥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독보적이다.

그동안 메시의 프리킥을 막기 위해 수많은 시도가 이어졌다.

 

AS
AS

 

하지만 그때마다 어김없이 메시에게 당한 수비수들.

그러자 에스파뇰 수비수들은 아예 가까운 쪽을 비워버렸다.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프리킥 벽 뒤 선수가 막는단 계획이었다.

적어도 계획은 그럴싸했다.

 

 

 

또 한 번 당하기 전까진 그랬다.

메시는 강한 슈팅 대신 상대 수비 허를 찔렀다.

 

 

 

당연히 빠른 슈팅을 예상하고 재빠르게 달려간 수비수.

예상과 달리 공이 느리게 날아오며 당황했다.

결국 공은 수비수의 머리를 맞고 골망 안으로 빨려갔다.

 

 

 

대체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을지 고민한 수비수들.

급기야 벽 숫자를 줄이고 모두가 골고루 막는 전략을 택했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문제는 이마저 메시가 간파했단 사실.

수비수들의 위치를 일찌감치 파악한 메시.

 

 

 

당연히 슈팅하는 게 정석이었던 프리킥.

메시는 이 밀집 수비를 수아레즈에게 패스로 해결했다.

 

 

 

메시의 프리킥은 현대 축구 전술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프리킥 수비 당시 '눕방'이 그 예다.

 

'brfootball' 인스타그램
'brfootball' 인스타그램

 

워낙 다양한 궤적으로 날아온 메시의 프리킥.

벽 하단을 공략하는 땅볼 프리킥 역시 막아야 했다.

그 과정에서 나온 게 눕방이다.

물론 메시는 이마저도 공략에 성공했다.

 

 

 

상대 입장에선 욕이 절로 나올 만한 메시의 플레이.

결국 메시는 PSG에서 그 업보를 청산했다.

 

'Goal' 트위터
'Goal' 트위터

 

본인이 직접 눕방 당사자로 선정된 PSG 신입생 메시.

그동안 당한 수비수들이 이거라도 보고 힘내길 바란다.

 

움짤 출처 : 1차 - 'beIN SPORTS',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리키재럿", "알파고"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