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라는 게 제대로 터졌다..."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는 축구선수 문신 '베스트 XI'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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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라는 게 제대로 터졌다..."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는 축구선수 문신 '베스트 XI'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11.27
  • 조회수 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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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다른 선수가 있다면 댓글로 언급 부탁한다.

해외축구를 보면 흔히 확인할 수 있는 축구선수 문신.

듣도보도 못한 각종 문신들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그 과정에서 숨겨진 의미가 담겨진 경우도 있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아무튼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선수 문신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은 과거 에버튼 출신 하워드를 선정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사람 자체에서 멋이 난다.

 

Metro
Metro

 

이제부턴 수비수 부문이다.

첫 번째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반 더 비엘.

복근과 가슴 사이 화려한 경계선이 눈에 띈다.

 

Body Art Guru
Body Art Guru

 

두 번째 부문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모스.

사실 워낙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다.

특히 하늘의 별이 된 동료 푸에르타를 추모하기 위한 문신도 있다.

 

The Sun
The Sun

 

세 번째는 리버풀 출신 아게르.

워낙 타투를 좋아해 타투이스트까지 했다.

손에는 YNWA 문신까지 있을 정도로 리버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리버풀 팬들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다.

 

Liverpool Echo
Liverpool Echo

 

네 번째는 맨시티 출신 수비수 오타멘디.

다른 것보다 뒷면에 새긴 문신이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

 

The Sun
The Sun

 

다음으로 미드필더 부문이다.

첫 번째 후보는 베컴.

사실 문신보다 사람 자체에서 풍기는 간지로 선정했다.

그렇다 보니 문신도 하나의 예술로 승화됐다.

 

Times
Times

 

두 번째는 AS로마 출신 나잉골란.

목 부위를 수놓은 문신이 제법 인상적이다.

마치 목도리를 한 것 같기도 하다.

 

Football With Felicity
Football With Felicity

 

세 번째는 인터밀란 미드필더 비달.

매끈한 피부에 문신의 조화가 상당하다.

 

All Football App

 

다음은 공격수 부문이다.

첫 선정자는 다름아닌 이카르디.

지금껏 봐온 문신과는 차원이 다를 거다.

특히 핑X로 새겨놓은 귀까지.

 

The Sun
The Sun

 

두 번째는 최근 바르샤 주축 공격수로 거듭난 데파이.

등에 예사롭지 않은 사자가 버티고 있다.

 

The Guardian
The Guardian

 

마지막은 즐라탄.

역시 베컴과 마찬가지로 사람 자체에 대한 아우라가 상당하다.

 

The Sun
The Sun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선정한 라인업이다.

혹시나 더 간지나는 선수가 있다면 댓글로 언급 부탁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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