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스피드..." 홀로 하프라인부터 리즈 골문까지 질주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스프린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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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스피드..." 홀로 하프라인부터 리즈 골문까지 질주한 '손흥민'의 환상적인 스프린트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11.22
  • 조회수 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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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케인의 경기력 회복이다.

지난 시즌까지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 손-케 조합.

사실상 토트넘을 먹여살린 몇 안 되는 선수들이었다.

토트넘을 넘어 EPL 역사에 남을 만한 호흡을 자랑했다.

 

 

램파드 - 드록바 조합의 합작 득점 기록에 다가선 두 사람.

하지만 올 시즌 들어 둘의 호흡이 부쩍 나오지 않고 있다.

 

The Times
The Times

 

합작 득점 35골로 EPL 역대 최다 합작골까지 1골만을 남긴 상황.

하지만 올 시즌 들어 지난 10월 한 차례 나온 장면을 제외하곤 합작 득점이 전무하다.

 

TELEMUNDO

 

그래도 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달리 케인의 폼이 심상치 않다.

리즈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전개됐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스피드를 과시한 손흥민의 질주.

국가대표 피로 따위는 손흥민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손흥민의 압도적인 스피드.

케인의 터치가 살짝 어긋나며 아쉽게 무산됐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한 차례 위협적인 드리블을 더 시도했다.

가속도가 붙기 전 차단된 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슬슬 토트넘에서 득점이 고팠던 손흥민.

후반 들어 회심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외면했다.

 

 

 

경기 전반적으로 손흥민은 수비적 역할까지 신경썼다.

볼 탈취 횟수가 11회로 양 팀 최다를 기록했다.

리즈 미드필더 필립스와 동일한 수치였다.

 

 

 

그러면서도 공격적 역할까지 해야 했던 손흥민의 비중.

득점은 없었지만 충분히 1인분 이상은 해낸 경기였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문제는 케인의 경기력이었다.

특히 후반 막판 3대2 역습 과정에서 어이없는 터치로 무산시킨 게 아쉬웠다.

 

 

 

여름 이적시장 때 사건 이후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케인의 경기력.

결국 손흥민, 나아가 토트넘은 케인이 살아야 한다.

 

ESPN
ESPN

 

여전한 손흥민의 스피드, 그리고 영향력.

콘테 감독까지 부임하며 긍정적으로 바뀐 팀 분위기.

이제 남은 건 케인의 경기력 회복이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