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지?"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잡은 '모드리치'의 예상치 못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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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지?" 골키퍼와 단독 찬스를 잡은 '모드리치'의 예상치 못한 플레이
  • 이기타
  • 발행 2021.11.22
  • 조회수 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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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크카모가 아직도 크카모다.

유럽 축구계를 뒤집어놓은 바르샤의 '세 얼간이' 조합.

레알 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은 이 모습에 자극을 받고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를 결성했다.

그렇게 리빙 레전드 '크카모' 조합이 시작됐다.

 

 

2010년대를 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포함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다.

 

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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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건 아직도 '크카모'가 건재하다는 사실.

설상가상 최근 발베르데의 부상으로 세 사람은 쉴 틈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그라나다전에도 나란히 출격한 세 사람.

이 경기에서 첫 발동을 건 인물은 크로스였다.

아센시오에게 훌륭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잠시 후 이어진 코너킥 기회.

이번엔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호흡을 맞추며 나초의 득점에 기여했다.

 

 

 

평소 연습한 것으로 보이는 크로스와 모드리치의 패스 연결.

사실 두 선수에겐 연습 따위 필요없다.

눈만 봐도 아는 사이다.

 

 

 

순식간에 2도움을 기록한 크로스.

그러자 후반 들어 모드리치 역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완벽한 슈팅 찬스에서 골키퍼를 제대로 농락했다.

 

 

 

사실 전반 내내 다소 부진했던 모드리치의 활약.

아무리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센스는 변하지 않았다.

덕분에 비니시우스는 세상 편하게 득점 하나를 추가했다.

 

 

 

보통 선수라면 슈팅 욕심이 날 법도 했던 상황.

여기서 한 번 더 꼬아 생각한 모드리치.

이게 바로 클래스다.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이쯤 되니 카세미루가 가만히 있으면 섭섭하다.

후반 막판 멘디에게 엄청난 패스로 순식간에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냈다.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게 된 세 사람.

저기서 저 패스길을 보는 것 자체가 놀랍다.

 

 

 

언제적 크카모가 아직도 크카모인 상황.

이러다 60년 뒤에도 이 소리 나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Real Madrid Hub' 페이스북
'Real Madrid Hub' 페이스북

 

클래스는 영원하다.

세 사람에게 정확히 들어맞는 말이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제카르도"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