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회로 대폭발..." 12년 뒤 '중국 축구'의 미래를 예상한 특급 시나리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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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대폭발..." 12년 뒤 '중국 축구'의 미래를 예상한 특급 시나리오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11.16
  • 조회수 2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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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놀리려고 제작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월드컵 우승을 꿈꿨던 중국의 야망.

하지만 꿈은 꿈일 뿐 현실은 가혹하다.

당장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조차 힘든 상황이다.

 

 

귀화 선수 대거 수급으로 월드컵 우승을 노린 중국 대표팀.

그마저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AS
AS

 

설상가상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 리그의 현재.

대표팀 역시 연이어 수난을 겪고 있다.

 

 

 

이쯤에서 살펴봐야 할 2018년 나이키의 광고 영상.

2033년, 지금으로부터 12년 뒤 중국 대표팀의 미래를 예측했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뒷모습만 호날두인 중국 선수의 원더골.

무려 상대는 포르투갈이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중국이 세계 축구를 지배하고 있는 이세계물이다.

게임 플레이어 두 사람이 상하이 팀을 선택하겠다며 옥신각신 다투고 있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당장 파산만 당하지 않아도 성공인 중국 리그 팀들의 상황.

급기야 '왕'이라는 선수가 맨시티에 입단했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순지하이라도 넘으면 다행이다.

하지만 이세계물에선 달랐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중국 선수를 더 영입하고 싶었던 구단 관계자.

급기야 중국과 한 조에 편성된 잉글랜드 팬들은 눈물을 흘렸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국뽕튜브보다 더한 행복회로.

잉글랜드 팬은 눈물을 닦기 위해 휴지를 꺼내드는데.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알고보니 메이드 인 차이나였던 휴지.

그로 인해 중국 휴지 공장의 매출은 급성장한다.

 

유튜브 '엠빅뉴스'
유튜브 '엠빅뉴스'

 

이쯤이면 놀리려고 제작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실제로 광고 당시 중국 팬들조차 어리둥절했다는 후문.

 

The Guardian
The Guardian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 법이다.

여기 그 사례가 나와있다.

 

움짤 출처 : 'JTBC'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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