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번리전?" 하프라인 전부터 50m를 단독 질주한 '손흥민'의 플레이 직후 벌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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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번리전?" 하프라인 전부터 50m를 단독 질주한 '손흥민'의 플레이 직후 벌어진 상황
  • 이기타
  • 발행 2021.11.11
  • 조회수 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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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다 있다.

자타공인 토트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손흥민.

대표팀에서도 월드컵 티켓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역시 손흥민의 활약은 큰 힘이 됐다.

 

 

절체절명의 순간 이란전에서 손흥민이 터트린 선제골.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따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이제 다가온 승부는 UAE-이라크전.

이번 2연전 결과에 따라 대표팀 최종예선 향방이 갈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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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팀의 승리.

손흥민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평소 손흥민이 즐겨하는 뒷공간 침투.

전반에만 매크로처럼 두 번의 슈팅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나란히 옆그물로 향한 손흥민의 슈팅.

전반 막판 손흥민이 그 모든 아쉬움을 떨쳐낼 뻔했다.

하프라인 뒷쪽부터 홀로 시작한 50m 드리블 돌파.

 

 

 

 

마치 번리전을 연상케 한 이 장면.

골대가 야속하게 느껴진 상황이었다.

 

 

 

이후 손흥민은 더욱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했다.

오랜만에 만난 홈 관중 앞에서 득점포를 기록하겠다는 욕심이 느껴졌다.

 

 

 

하지만 야속할 정도로 골문을 외면한 손흥민의 슈팅.

심지어 골대만 두 번을 강타했다.

 

 

 

슈팅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웠던 과정.

마지막 슈팅이 계속해서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막판까지 더욱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린 손흥민.

사실 손흥민이 이렇게까지 골을 못넣는 건 극히 이례적이다.

 

 

 

결국 결승골이 된 황희찬의 PK 선제골.

슈팅 수와 경기력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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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 UAE전.

그래도 결국 승리는 승리.

경기력은 좋았던 만큼 절치부심해 이라크전에서 더 좋은 활약 보여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tvN'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