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소집 당시 대표팀 선배들을 향한 '이승우'의 패션 평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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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소집 당시 대표팀 선배들을 향한 '이승우'의 패션 평가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11.10
  • 조회수 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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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시 스태프의 요청으로 진행된 심사.

어느덧 UAE와 이라크 2연전을 앞두게 된 우리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또 한 번 베스트 멤버가 소집됐다.

황의조를 제외하면 유럽파 대부분이 귀국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일제히 소집된 선수들.

그와 동시에 대표팀 소집 때면 관심을 모으는 주제가 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바로 대표팀 선수들의 사복 패션.

간혹 황희찬처럼 파격적인 패션이 등장하곤 한다.

 

 

 

과거 이 선수들을 위해 대표팀 패션 평가에 나섰던 이승우.

촬영 당시 스태프의 요청으로 냉철한 심사에 들어갔다.

첫 시작은 황희찬과 백승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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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패션 감각이 반비례하는 황희찬.

"나이키 홍보네"라는 평가와 함께 2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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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반면 바르샤 시절 동료 백승호에겐 후한 점수를 매겼다.

교복 느낌이지만 깔끔해서 5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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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는 황의조.

척 보기에도 바지가 심상치 않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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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들어간 이승우의 평가.

처음 도입부에서 패션보단 지각에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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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황의조의 패션 점수.

"바지 좀 사줘야지"라는 평가와 함께 4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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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다음 타자는 국가대표 풀백 홍철.

올 블랙과 함께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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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문이 막혀버린 이승우.

"올블랙, 답답하다"라는 평가와 더불어 점수 불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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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웬만한 평론가 뺨치는 분석으로 대표팀 선수들을 평가한 이승우.

그렇다면 이승우의 패션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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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그렇다.

꼭 축구 잘해야 해설하는 거 아니지 않겠나.

누구에게나 평가의 자유는 있다.

 

움짤 출처 : 유튜브 'KFA TV_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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