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넘는 여자들과..." 새벽 사이 여자친구가 폭로한 '국대 남친'의 사생활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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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넘는 여자들과..." 새벽 사이 여자친구가 폭로한 '국대 남친'의 사생활 대참사
  • 이기타
  • 발행 2021.10.05
  • 조회수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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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사이 갑작스럽게 몰려온 폭풍우.

스피드로는 둘째 가면 서러울 국가대표 풀백 홍철의 능력.

리그 내에선 이전부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거기에 그 귀하다는 왼발잡이 풀백이기도 하다.

 

 

홍철이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건 지난 월드컵.

박주호의 부상 이후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특히 독일전에서 빛났던 홍철의 활약.

무엇보다 본인의 장점인 스피드를 가감없이 활용했다.

 

 

 

최근 역시 울산에서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는 홍철.

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며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여기까진 모든 게 좋았다.

오늘 새벽, 폭풍이 휘몰아치기 전까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갑작스럽게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폭로.

홍철과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본인이 홍철의 여자친구였다는 폭로자.

이별 사유가 홍철의 바람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그와 동시에 이 여성이 공개한 홍철과 다른 여성의 카톡.

2년 연애 중 1년 반을 다른 여성과 바람폈다며 폭로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더 놀라운 건 홍철이 바람을 핀 여성의 숫자.

자그마치 10명이 넘는 여성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왔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사실 여기까진 개인의 사생활 문제다.

도덕적으로 지탄은 받아도 징계와 처벌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던 폭풍우.

이 여성은 홍철과 다른 선수들까지 코로나 집합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도 밝혔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물론 이 역시 폭로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다.

홍철 측에서도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이 사실이 알려지자 스피드 스타답게 빠른 인스타 비활을 마친 홍철.

일단 여기선 조용히 있는 게 최선의 대처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새벽 사이 갑작스럽게 몰려온 폭풍우.

일단 여기까진 폭로자 입장이고, 향후 좀 더 지켜볼 여지는 있겠다.

 

움짤 출처 :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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