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3연패로 침체에 빠진 토트넘.

시즌 초반과 동시에 3연승으로 출발한 분위기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공격진에서 손흥민이 분투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어려운 와중에도 제 활약을 다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리그 대부분 득점을 책임졌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계속된 손흥민의 맹활약.

사실상 독박 축구에 가까울 정도였다.

 

 

드리블, 연계, 스피드 모두 빛났던 손흥민의 아스톤 빌라전.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자.

 

1. 뒷공간 침투로 노려본 슈팅 기회

 

2. 수비수에게 마취총 발사

 

3. 날카로운 왼발 슈팅

 

4. 수비가 몰린 틈을 타 빈 공간 호이비에르에게 어시스트

 

5. 모기처럼 집요한 수비

 

6. 회심의 발리 슈팅

 

7. 홈런 이후 하회탈 등판

 

8. 수비에 막힌 결정적 득점 찬스

 

9. 수비를 압도하는 스피드

 

10. 위기의 토트넘을 살려낸 드리블

 

11. 센스 넘치는 드리블 직후 로 셀소에게 기회 제공

 

경기 후 아스톤 빌라 스미스 감독의 평가로 모든 걸 설명한다.

"손흥민의 퀄리티가 차이를 만들어냈다."

 

 

위기의 토트넘을 살려낸 에이스 손흥민.

시즌이 갈수록 손흥민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