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괴물 '김민재'와 1대1로 스프린트 경합을 펼쳤더니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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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괴물 '김민재'와 1대1로 스프린트 경합을 펼쳤더니 벌어진 일
  • 이기타
  • 발행 2021.09.27
  • 조회수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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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살라이와 함께 구축한 통곡의 벽.

언제나 꾸준한 김민재의 경기력.

유럽 무대 진출 이후엔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이다.

웬만한 경우에선 뚫리는 일이 없다.

 

 

터키 팬들 역시 김민재의 활약에 열광하고 있다.

'한국에서 온 벽'이라며 연일 극찬이 이어지는 중이다.

 

페네르바체 트위터
페네르바체 트위터

 

심지어 한 터키 해설가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김민재는 터키 리그에서 뛰기 아까운 재능이다."

 

페네르바체 트위터
페네르바체 트위터

 

최근 하타이스포르와 경기에서도 이어진 김민재의 활약.

주요 활약상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1. 밀리는 법이 없는 공중볼 경합

 

2. 이번에도 교통 사고 1적립

 

3. 섣불리 제치려 했다간 바로 이 꼴

 

4. 크로스 방향 읽고 차단

 

5. 아찔했던 신의 손

 

6. 공격수 입장에선 통곡의 벽

 

7. 압도적인 1대1 스프린트 경합

 

8. 내 뒤에 공은 없다

 

9. 공중의 지배자

 

10. 역습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수비력

 

파트너 살라이와 함께 구축한 통곡의 벽.

페네르바체가 7경기에서 허용한 실점은 단 5실점 뿐.

 

페네르바체 트위터
페네르바체 트위터

 

수비 안정화에 힘입어 순위도 리그 1위까지 치고 올랐다.

이러니 터키 팬들도 이뻐할 수밖에 없다.

 

움짤 출처 : 'beIN 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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