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이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강인.

다만 아직 팀에 적응이 필요했던 상황.

이적 후 2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기회를 노렸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선발 투입 기회.

상대는 무려 레알 마드리드.

선발 데뷔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내내 맹활약하며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마요르카 선발 데뷔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1. 센스 넘치는 힐패스

 

2. 알라바, 밀리탕 사이에서 환상적인 데뷔골

 

3. 데뷔골임에도 세레머니 생략하는 근본

 

4. 쿠보와 한일 동맹 패스

 

5. 순간적인 탈압박 후 역습 전개

 

6. 센스 폭발한 탈압박

 

7. 허를 찌르는 탈압박으로 경고 유도

 

8. 슈팅으로 이어진 코너킥 궤적

 

9. 먼거리 프리킥 시도

 

10. 회심의 중거리 슈팅

 

11. 변칙 프리킥 시도

 

12. 문전 앞 정확한 킬패스

 

13. 파워 엉덩이

 

사실 팀은 1-6으로 대패하며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강인의 활약은 단연 빛났다.

 

 

실제로 경기 내내 이어진 중계 카메라의 이강인 원샷.

현지 매체에서도 일제히 이강인에게 팀내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발동이 걸린 이강인의 마요르카 생활.

드디어 기회가 왔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