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여기가 최고였지..." 지금과 다르게 어린 시절 '손흥민'이 응원했다고 밝힌 'EPL 클럽'
상태바
"라떼는 여기가 최고였지..." 지금과 다르게 어린 시절 '손흥민'이 응원했다고 밝힌 'EPL 클럽'
  • 이기타
  • 발행 2021.09.19
  • 조회수 136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흥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자타공인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손흥민.

올 시즌 역시 초반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토트넘에서 대체 불가능하다.

 

 

최근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며 1무 1패에 그친 토트넘.

하루빨리 손흥민의 복귀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국내 팬들에게도 토트넘에 대한 관심도는 상당하다.

아무래도 국내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tvN '손세이셔널' 방송화면

 

한편 손흥민이 어릴 때만 해도 전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클럽.

바로 박지성이 활약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90Min
90Min

 

매번 손꼽아 기다리던 박지성 선발 출전 여부.

심지어 박지성 선발 유무를 알려주던 앱까지 등장했다.

 

지성빨앱
지성빨앱

 

많은 국내 팬들이 관심있게 지켜보던 맨유 경기.

어린 시절 손흥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유튜브 '프로다이렉트 사커'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받게 된 질문.

"어릴 때 어떤 팀을 좋아했는가?"

 

유튜브 'Pro:Direct Soccer'

 

그러자 고민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답한 손흥민.

이유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MBC ESPN' 중계화면

 

"박지성이 뛰었기 때문이다."

"국민적 영웅이었고, 한국에서도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선수'라 부른다."

"내게도 박지성은 영웅이다."

 

유튜브 'Pro:Direct Soccer'

 

손흥민 본인에게도 남달랐을 박지성의 의미.

이어진 답변에서도 체감할 수 있었다.

"박지성은 한국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EPL 무대에서 활약한 첫 번째 한국 선수다."

"그래서 맨유를 응원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ㅎㅎㅎㅎ"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 많은 팬들이 응원했던 맨유.

손흥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는 토트넘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는 손흥민.

최근 재계약까지 하며 토트넘 팬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그와 동시에 이제는 박지성을 놀리게 된 손흥민.

재계약 직후 박지성을 보면 다음과 같이 놀린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맨유 경기를 많이 챙겨봤죠."

"지성이 형의 영향이 있었고, OT는 제 마음 속 엄청난 경기장으로 기억됐어요."

"맨유와 6-1 당시 팀 경기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지금도 그때 경기로 지성이 형을 놀리곤 해요!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맨유를 상대로 득점까지 터트리게 됐다.

팬들 사이에선 '손박대전'을 하지만 두 선수는 누구보다 서로를 리스펙한다.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 핫스퍼

 

박지성 이후 등장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스타 플레이어.

자연스럽게 손흥민이 뒤를 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더 많은 국내 선수들이 등장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