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다마가 두 명이지?" 수비수와 1대1로 맞선 '황희찬'이 잠시 후 보여준 플레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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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다마가 두 명이지?" 수비수와 1대1로 맞선 '황희찬'이 잠시 후 보여준 플레이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9.18
  • 조회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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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황희찬에게 필요한 건 결정력.

라이프치히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황희찬.

절치부심 올 시즌 새로운 팀에서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오래 전부터 관심을 보였던 울브스의 품에 안겼다.

 

 

초반부터 울브스의 기대감은 남달랐다.

황희찬 역시 데뷔전 데뷔골로 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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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필요한 건 꾸준함.

우선 브렌트포드전 역시 벤치에서 대기했다.

 

Premier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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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반 고전을 면치 못했던 팀.

0-2로 뒤지고 있자 라즈 감독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희찬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경기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게 된 상황.

투입과 동시에 황희찬은 위협적인 돌파로 상대 선수의 카드를 유도했다.

 

 

그리고 잠시 후 황희찬은 경기 최고의 임팩트를 만들어냈다.

상대 수비수와 1대1로 펼치게 된 경합.

 

 

황희찬이 엄청난 기술과 밸런스로 돌파에 성공했다.

마지막 컷백이 아쉬웠지만 그 자체로 충분히 임팩트를 남겼다.

 

 

울브스에 또 한 번 튀어나온 아다마.

이후에도 황희찬은 반전을 위해 황소처럼 뛰어다녔다.

 

 

하지만 좀처럼 마무리와는 거리가 있었다.

황희찬 역시 마지막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과정까진 굉장히 훌륭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 번번히 브렌트포드 수비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순간적인 터치로 가져간 후속 플레이.

마무리가 아쉬운 것까지 아다마를 쏙 빼닮았다.

 

 

결국 만회골에 실패하며 0-2로 패한 울브스.

팀 입장에선 여러모로 고민거리를 안긴 경기였다.

 

울버햄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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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황희찬에게 필요한 건 결정력.

울브스에게도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황희찬이 이를 해결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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