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A 신분이 되며 빅리그 팬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만 38세' 월드 클래스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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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A 신분이 되며 빅리그 팬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만 38세' 월드 클래스 선수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9.18
  • 조회수 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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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현실이 될 카타르 월드컵 출전.

바르샤에서 수많은 역사를 썼던 레전드 풀백.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 능력까지 완벽 그 자체였다.

아직도 많은 팬들이 그리워하는 알베스가 그 주인공이다.

 

 

알베스의 바르샤 내 전술 비중은 어마어마했다.

윙어 위치까지 전진하며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이뤘다.

바르샤 스타일을 고려하면 알베스의 존재감은 감히 대체 불가였다.

 

Bleacher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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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바르샤를 떠나며 이제는 추억이 된 알베스.

이후 유벤투스와 PSG를 거쳤다.

 

Bleacher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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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알베스는 2019년, 고국 브라질 무대인 상파울로로 향했다.

사실상 빅리그 무대를 마무리하는 게 아닌가 싶었던 선택.

하지만 알베스에겐 꿈이 있었다.

39세가 되는 해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바로 그것.

 

Goal.com
Goal.com

 

모두가 반신반의했다.

이제 30대 후반으로 향하게 된 나이.

웬만한 선수라면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웬 걸.

오히려 고국 무대로 돌아온 뒤 한 층 기량이 더 발전했다.

득점 뿐 아니라 예사롭지 않은 킥 감각까지 드러냈다.

 

 

2년 간 알베스가 출전한 경기는 95회.

게다가 풀백 뿐 아니라 윙어,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까지 소화했다.

그야말로 축구 도사가 따로 없었다.

 

Calcio Mercato
Calcio Mercato

 

더이상 알베스의 활약을 무시할 수 없었던 브라질 대표팀.

최근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알베스를 와일드 카드로 발탁했다.

 

Olympics
Olympics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대성공이었다.

대회 내내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하며 팀에 금메달을 안겼다.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의 이력.

그럼에도 경기 후 오열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큰 울림을 남겼다.

 

 

이쯤 되자 브라질 성인 대표팀 발탁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실제로 코파 때 알베스를 발탁했으면 우승했을 거란 의견까지 있었다.

그리고 이 여론은 현실이 됐다.

최근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명단에 포함되며 페루전에도 나섰다.

 

Goal.com
Goal.com

 

만 38세가 된 알베스의 건재함.

그 사이 상파울로의 임금 체불 문제가 겹치며 FA 신분이 됐다.

많은 나이에도 빅리그 구단 팬들 역시 알베스를 원하고 있다.

빅클럽 중 우측 풀백이 시급한 팀도 상당하다.

 

AT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AT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최근 알베스는 AT 마드리드에 역제의를 했다고 알려진 상황.

굳이 역제의가 아니더라도 본인 의사만 있다면 빅리그 복귀도 가능하다.

그만큼 알베스의 현재 기량은 빅리그에서도 통할 정도다.

 

AS
AS

 

이대로면 현실이 될 알베스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그와 동시에 빅리그 복귀 역시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