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X같은 건 뭐지?" 처참한 몰골로 바뀐 자신의 동상을 보고 '베컴'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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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X같은 건 뭐지?" 처참한 몰골로 바뀐 자신의 동상을 보고 '베컴'이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1.09.11
  • 조회수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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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는 잃지 않았던 베컴의 품격.

실력 뿐 아니라 스타성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베컴.

현역 시절 말년엔 LA 갤럭시 소속으로 MLS 활성화에 일조했다.

LA 갤럭시는 베컴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동상 제작에 나섰다.

 

 

베컴 입장에서도 영광스러울 자신의 동상 제작.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전 베컴이 먼저 확인하는 자리가 있었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그때 가짜 동상 몰래카메라를 계획한 쇼 프로그램.

초장부터 단계별로 베컴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켰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팬이라면서 맨시티를 언급한 연기자.

베컴이 싫어하는 이름까지 부르며 최선을 다했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그래도 웃으며 잘 넘어간 베컴.

잠시 후 본격적인 2단계에 돌입했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하이라이트라며 섞인 흑역사 영상.

슬슬 굳기 시작한 베컴의 표정.

이들이 보여준 영상은 다음과 같다.

 

 

그래도 아직 중요한 게 남았다.

결국 이 모든 건 동상 공개를 위한 에피타이저일 뿐.

베컴 역시 동상 공개 순간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그런데 처참한 몰골로 등장한 자신의 동상.

베컴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처음 공개된 것과 달라도 너무 다른 베컴의 모습.

베컴은 당황스러웠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부모님과 아내가 보게 될 동상 모습.

벌써부터 베컴은 걱정이 앞섰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아이들이 봤으면 오열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몰골.

그 와중에도 베컴은 예의를 잃지 않았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이제 슬슬 막바지로 향하는 몰카.

마지막으로 베컴의 동상을 깨뜨리며 몰카 사실을 공개했다.

 

유튜브 '맹디성님'
유튜브 '맹디성님'

 

그 순간 욕설과 함께 상황을 받아들인 베컴.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예의는 잃지 않았던 베컴의 품격.

참고로 이후 공개된 동상은 정상적으로 제작되며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움짤 출처 : 유튜브 '맹디성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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