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거액의 '승부 조작' 제안을 받자마자 단칼에 거절한 유럽 구단
상태바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거액의 '승부 조작' 제안을 받자마자 단칼에 거절한 유럽 구단
  • 이기타
  • 발행 2021.09.07
  • 조회수 126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훗날 분데스리가에서 꼭 다시 볼 수 있길 응원한다.

스포츠에서 결코 발생해선 안 될 승부 조작 사건.

하지만 그 유혹은 잊을 만하면 찾아오곤 한다.

국내 스포츠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종목을 막론하고 벌어진 승부 조작.

인기 스포츠 위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채널A' 뉴스화면
'채널A' 뉴스화면

 

승부 조작엔 여러 이유가 있다.

국제 대회에서 유리한 대진을 받기 위해 승부 조작성 플레이를 펼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스포츠 도박과 연관이 있다.

과거 K리그에서 발생한 승부 조작도 마찬가지였다.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팬들 뿐 아니라 동료, 지도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이 사건.

예상보다 많은 수의 선수들이 연루되며 충격을 안겼다.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축구 뿐 아니라 야구, 농구, 배구까지 덮친 승부 조작.

비단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MBC' 중계화면
'MBC' 뉴스화면

 

유럽 축구 역시 승부 조작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스포츠 도박으로 인해 벌어진 문제였다.

 

'KBS1' 뉴스화면

 

하지만 그 와중에도 단호하게 승부 조작을 거절한 선수들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야구선수 이영하를 들 수 있다.

 

'SBS' 뉴스화면
'SBS' 뉴스화면

 

축구선수 중에도 선배의 승부 조작 제의를 거절하고 즉각 신고한 사례가 있다.

아산 무궁화 시절 승부 조작을 과감하게 거절한 이한샘이 그 주인공이다.

심지어 포상금 일부는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까지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유혹의 늪.

독일 4부리그 에네르기 콧부스 구단 선수들 역시 승부 조작 제안을 받았다.

 

T-Online
T-Online

 

한때 동독 대표 클럽이었던 에네르기 콧부스.

2000년대 들어 분데스리가에서도 활약했지만 최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계속된 부진으로 4부리그까지 떨어진 상황.

그런 상황에서 승부 조작 제안까지 받게 된 것이다.

 

WELT
WELT

 

며칠 간 승부 조작 제안을 받았던 구단 내 여러 선수들.

이 선수들은 모두 제안을 받은 즉시 구단에 알렸다.

브로커들이 제안한 경기는 루드비히스펠더 FC와 브란덴부르크컵 2라운드.

거액의 돈을 제안했지만 선수들은 양심을 지켰다.

 

Fussball
Fussball

 

구단 역시 승부 조작에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비록 하부 리그에 있지만 그들이 지켜낸 양심.

훗날 분데스리가에서 꼭 다시 볼 수 있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