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짜증나는데..." 인터뷰 도중 갑자기 난입한 관중에게 '반 다이크'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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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짜증나는데..." 인터뷰 도중 갑자기 난입한 관중에게 '반 다이크'가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1.09.02
  • 조회수 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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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의 수비력이 인터뷰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때 암흑기를 보냈던 리버풀.

좀처럼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암흑기.

클롭 감독의 부임, 그리고 이 선수 영입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수비수로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보인 반 다이크.

메시와 함께 발롱도르 경쟁을 하기에 이른다.

 

The Sun
The Sun

 

그야말로 절대적이었던 리버풀 내 반 다이크의 존재감.

지난 시즌 반 다이크의 부상은 리버풀에게 너무도 치명적이었다.

 

리버풀FC
리버풀FC

 

반 다이크 본인도 시즌은 물론 유로까지 포기해야 했던 상황.

천만다행으로 올 시즌 건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리버풀FC
리버풀FC

 

올 시즌 코나테를 제외하면 전무했던 리버풀의 영입.

사실상 반 다이크의 복귀는 새로운 영입과 같았다.

 

'AnfieldFlair' 트위터
'AnfieldFlair' 트위터

 

한편 최근 대표팀에도 복귀한 반 다이크.

노르웨이와 월드컵 예선에 출전해 굳건한 수비를 자랑했다.

 

 

하지만 홀란드에게 허용한 실점.

결국 1-1 무승부로 네덜란드 입장에선 아쉬운 결과가 됐다.

 

반 다이크 트위터
반 다이크 트위터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반 다이크의 표정 역시 좋지 않았다.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느껴졌다.

 

'Chels' 트위터

 

담담하게 진행되던 반 다이크의 인터뷰.

그때 갑자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인터뷰장으로 난입한 관중.

그때 반 다이크가 월드 클래스다운 수비력을 선보였다.

 

 

단 한 번의 터치로 성공한 수비.

곧바로 난입 관중은 가드들에게 질질 끌려나갔다.

 

'Chels' 트위터
'Chels' 트위터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려지게 하는 관중 난입.

사실 반 다이크의 대처는 최고였다.

그라운드에서의 수비력이 인터뷰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리버풀FC
리버풀FC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 다이크의 활약.

올 시즌 리버풀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움짤 출처 : 'ESPN FC', 'Chels', 'Jerry Quijada' 트위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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