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다이어가 왜 여기서?" 갑자기 머리 밀고 나타난 '유벤투스 선수'의 상상도 못한 비주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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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이어가 왜 여기서?" 갑자기 머리 밀고 나타난 '유벤투스 선수'의 상상도 못한 비주얼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8.31
  • 조회수 1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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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

놀랍게도 EPL 초반 1위의 주인공은 토트넘이다.

A매치 기간이 있어 당분간은 이 순위를 유지할 전망.

경기 결과를 보면 더욱 놀랍다.

 

 

3경기 모두 토트넘이 거둔 1-0 승리.

단 3득점을 하고도 전경기 무실점으로 3연승에 성공했다.

 

Tbr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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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흥미로운 건 아직 로메로가 리그 선발로 나서지 않았단 사실.

이른바 '싼다' 조합으로 구성된 산체스, 다이어가 비교적 잘 버텨냈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특히 다이어의 경우 우려와 달리 초반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초반이지만 적어도 지금까진 아주 훌륭하다.

 

 

드디어 인상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다이어.

사실 갑자기 다이어 얘기를 한 이유가 있다.

 

Premier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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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유벤투스 더 리흐트의 이미지.

대충 뭐 이런 모습이었다.

 

beIN SPORTS
beIN SPORTS

 

전혀 다이어와 연관성이라곤 없는 이 수비수.

최근 갑자기 머리를 밀고 나타났다.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유로 때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던 더 리흐트의 헤어 스타일.

시즌 개막과 동시에 변화를 가져갔다.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그런데 그 모습이 영락없는 다이어다.

처음 보고 순간 다이어가 왜 유벤투스에 있나 싶었다.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올 시즌 역시 건재한 더 리흐트의 활약.

유벤투스 수비 중심으로 안정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던 다이어의 맹활약.

아무래도 더 리흐트의 축구력을 함께 흡수한 모양이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졸지에 닮은 꼴 두 선수가 된 다이어와 더 리흐트.

특히 더 리흐트의 이 헤어 스타일은 봐도 봐도 적응이 되질 않는다.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더 리흐트 인스타그램

 

게다가 얼굴도 슬림해져 다이어 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

참고로 이 선수의 나이는 22세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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