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우승 하나는 해야..." 호날두 영입으로 급격하게 강해진 '맨유'의 현재 스쿼드 수준
상태바
"최소 우승 하나는 해야..." 호날두 영입으로 급격하게 강해진 '맨유'의 현재 스쿼드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8.28
  • 조회수 4094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호날두의 복귀로 중요한 퍼즐이 맞춰졌다.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한 호날두.

그 과정 역시 꽤나 극적이었다.

당초 맨시티로 이적이 유력했던 상황.

 

 

공항 출국 당시까지만 해도 유력했던 맨시티행.

하지만 막판 상황이 급변했다.

 

'brfootball' 인스타그램
'brfootball' 인스타그램

 

알고보니 호날두에게 전화를 걸었던 퍼거슨 감독.

이어 맨유 보드진과도 대화하며 급격하게 협상이 진전됐다.

 

Eurosport
Eurosport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호날두와 맨유의 재결합.

맨유 팬들 역시 이 영입에 행복사 직전이다.

 

'brfootball' 인스타그램
'brfootball' 인스타그램

 

12년 전 호날두의 마지막 경기.

어느덧 호날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억의 선수가 됐다.

 

Sky Sports

 

호날두 영입에 팬들 뿐 아니라 선수들도 기뻐했다.

특히 포르투갈 국대 동료 브루노가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브루노 인스타그램
브루노 인스타그램

 

호날두 영입 과정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맨유의 빠른 협상 과정.

올 시즌 맨유의 영입 행보는 호날두에서 끝이 아니었다.

 

맨유 인스타그램
맨유 인스타그램

 

이미 잉글랜드 슈퍼 유망주 산초를 영입한 상황.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바란까지 품에 안았다.

 

 

 

산초와 바란 영입만으로 올 시즌을 기대케 한 맨유의 영입 행보.

호날두 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와 동시에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맨유의 스쿼드.

확실히 무게감부터 달라졌다.

 

Givemesport

 

사실 그동안 다소 아쉬웠던 일부 맨유 윙어의 활약.

호날두의 영입으로 공격진 무게감도 급격히 강화됐다.

 

'ESPN FC' 트위터

 

우승 트로피 최소 한 개는 들어야 만족할 정도의 스쿼드.

이제부터 솔샤르 감독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Eurosport
Eurosport

 

맨유 입장에선 반드시 우승에 성공해야 할 올 시즌.

호날두의 복귀로 중요한 퍼즐이 맞춰졌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