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따라 '파리'로 전학온 '메시 아들'과 갑작스럽게 동창생이 된 '커뮤니티인'의 현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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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따라 '파리'로 전학온 '메시 아들'과 갑작스럽게 동창생이 된 '커뮤니티인'의 현실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1.08.27
  • 조회수 4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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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들과 동창도르.

PSG로 이적하며 새 출발을 앞둔 메시.

당장 오는 주말이면 데뷔전까지 가질 전망이다.

이제 드디어 축구의 신이 파리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당연히 메시만 새 출발을 앞둔 건 아니다.

오랫동안 바르샤에서 볼 수 있었던 메시 3형제.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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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지막 고별 기자회견 역시 함께 했다.

그 와중에 어느덧 많이 커 의젓해진 첫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제 파리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모습.

아버지와 함께 온 가족이 파리로 건너가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GOAL' 트위터
'GOAL' 트위터

 

당연히 학교 역시 새로 정착해야 할 메시 아들.

그런데 놀랍게도 메시 아들의 근황을 한 펨코인이 전했다.

( * 당사자에게 허가를 구한 뒤 가져온 자료 )

 

에펨코리아 "므응"님
에펨코리아 "므응"님

 

현재 프랑스 한 학교에서 유학중이라는 이 펨코인.

디 마리아 딸, 티아고 실바 아들 등도 이 학교에 다니는 국제 학교라고 한다.

 

에펨코리아 "므응"님
에펨코리아 "므응"님

 

이제 1주일 뒤면 새로 시작하는 학기.

펨코인은 학생 명단을 확인하며 두 눈을 의심했다.

 

에펨코리아 "므응"님
에펨코리아 "므응"님

 

4학년에 떡하니 적힌 '티아고 메시'의 이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붙어있어 사실상 같은 학교에 입학한 셈이다.

 

 

 

벌써부터 남다른 볼 컨트롤로 화제가 된 티아고 메시.

이 펨코인은 졸업 앨범까지 인증하며 흥분감을 드러냈다.

 

에펨코리아 "므응"님
에펨코리아 "므응"님

  

무려 같은 학교 동급생이 된 메시 아들.

이건 귀해도 너무 귀하다.

 

에펨코리아 "므응"님
에펨코리아 "므응"님

 

경우에 따라 아버지 메시도 영접할 수 있는 상황.

메시의 PSG 이적이 누군가에게 큰 기회로 다가왔다.

 

에펨코리아 "므응"님
에펨코리아 "므응"님

 

과거 학교 이벤트 사진도 함께 첨부한 펨코인.

당당하게 메시 아들과 동창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Leo Messi Fan Club' 트위터
'Leo Messi Fan Club' 트위터

 

이제 학교에서도 특급 스타가 될 티아고 메시.

메시 아들과 동창도르 차지한 펨코인에게 축하를 건넨다.

 

움짤 출처 : 유튜브 'FC Barcelona',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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