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파리는 처음이지?" PSG 홈팬들의 미쳐버린 환영 열기에 '메시'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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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파리는 처음이지?" PSG 홈팬들의 미쳐버린 환영 열기에 '메시'가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1.08.15
  • 조회수 1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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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조차 정상 진행이 불가능했을 정도의 열기.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메시와 PSG의 동행.

불과 5일 만에 속전속결로 진행된 이 상황.

아직도 메시가 다른 팀으로 갔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이제부터 시작될 메시의 새로운 역사.

바르샤 데뷔 시절 등번호 30번을 배정받으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Sky Sports
Sky Sports

 

드디어 훈련장에서도 포착된 메시의 훈련 장면.

동료 네이마르와 함께 훈련받는 모습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AS
AS

 

그리고 찾아온 리그 개막전.

스트라스부르와 경기 직전 PSG가 영입생 소개를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영입생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메시.

PSG 관중들의 엄청난 열기에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슬픔이 가득했던 메시의 표정.

이 열기를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인터뷰조차 정상 진행이 불가능했을 정도의 열기.

메시의 등장으로 PSG 홈팬들의 열기는 무섭게 불타올랐다.

 

'brfootball' 인스타그램
'brfootball' 인스타그램

 

팬들 앞에 선 다섯 명의 영입생.

하키미, 바이날둠, 돈나룸마, 라모스, 메시.

 

하키미 인스타그램

 

피파 게임이 아니라는 게 더 놀라울 따름이다.

사실 게임에서도 급여 때문에 고민해야 할 스쿼드다.

 

Evening Standard
Evening Standard

 

한편 동료 네이마르, 디 마리아와 함께 경기를 관전한 메시.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PSG는 여전히 강했다.

 

 

 

이카르디, 음바페 등 기존 선수들이 맹활약한 PSG.

스트라스부르와 개막전에서 4-2 완승을 거뒀다.

 

하키미 인스타그램
하키미 인스타그램

 

이 시점에서 관심을 모으는 메시의 출전 여부.

현지 언론에선 다음 주말에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433' 인스타그램
'433'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PSG의 우주방위대.

벌써부터 메시의 데뷔전이 기다려진다.

 

움짤 출처 : 유튜브 'PSG', 'SBS 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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