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확정된 김민재의 유럽행.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와 협상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터키로 향해 본격적인 협상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문제로 지연된 오피셜.

급기야 터키 팬들은 김민재 수배령을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할 문제였다.

마침내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입단이 공식 발표됐다.

 

 

4년의 계약 기간과 유럽 빅리그 팀과 수시 협상을 보장한 페네르바체.

김민재 입장에선 당장 큰 무대는 아니어도 충분히 좋은 선택지다.

 

 

페네르바체 역시 김민재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

관심을 모았던 등번호는 3번을 배정받았다.

 

 

그와 동시에 특별했던 페네르바체의 환영 방식.

블랙핑크 노래와 함께 김민재의 "뻬네르파체~"로 마무리된 영상.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노리는 그들.

한국어 환영 인사까지 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던 그들의 한국 시장 공략.

다른 영상에선 갑자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대체 국방부 장관은 왜 나왔는지 의문이다.

그와 동시에 일제히 선수들이 등장해 한국어를 외치기 시작했다.

 

 

선수들이 외친 단어는 "환영하다."

익숙치 않은 단어를 힘겹게 이어갔다.

 

 

이어 등장한 한국어 교수 김민재.

촬영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현타가 왔다.

 

 

최근 들어 본 페네르바체 입단 영상 중 가장 공을 들인 건 확실하다.

이런 류의 오피셜 영상은 또 처음 본다.

 

 

아무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받으며 첫 유럽 도전에 나선 김민재.

페네르바체에서 훌륭한 활약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페네르바체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