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달라졌을까?" 드디어 공개된 '손흥민'의 신작 'FIFA 22' 페이스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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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달라졌을까?" 드디어 공개된 '손흥민'의 신작 'FIFA 22' 페이스온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7.24
  • 조회수 1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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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희망을 놓기엔 이르다.

오는 9월 공개될 새로운 피파 22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국내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번 신작의 경우 손흥민이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하기 때문.

 

 

앰버서더 명단 역시 화려하다.

음바페를 포함해 알라바, 포든, 아놀드, 퓰리식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EA
EA

 

특히 이번 신작에선 손흥민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모션 캡쳐를 통해 제대로 구현할 손흥민 특유의 동작.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손흥민 시그니쳐 '찰칵 셀레브레이션'까지 구현 예정이다.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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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건 제대로 된 페이스온 패치 뿐.

유독 피파 시리즈에선 손흥민의 얼굴이 이상하게 나왔다.

 

FIFA 21
FIFA 21

 

대체 누군가 싶을 정도의 페이스온.

사실 여기엔 비밀이 있었다.

 

FIFA 21

 

촬영 당일 막 자다 나온 듯한 손흥민의 모습.

사실 알고보면 피파에서 제대로 구현한 셈이다.

 

유튜브 'Tottenham Hotspur'
유튜브 'Tottenham Hotspur'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컸던 이번 신작.

깔끔한 비주얼로 새 촬영에 들어간 모습까지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조금의 변화라도 있을까 싶었던 손흥민의 페이스온.

하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에선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 시리즈들과 변화가 없는 모습.

호이비에르와 다르게 손흥민의 페이스온은 그대로였다.

 

 

그래도 아직 희망을 놓기엔 이르다.

신작 출시까진 아직도 시간이 남았기 때문.

 

 

최근 사진을 찍은 게 적용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몇몇 선수들의 경우 텀을 두고 페이스온이 변경된 경우도 존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정도 비슷하게만 돼도 만족할 손흥민의 페이스온.

신작 출시 때면 대폭 달라질 모습을 기대해본다.

 

움짤 출처 : 'easportsfifa' 인스타그램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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