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강해져 돌아왔다..." 다시 한 번 '맨유' 선수가 된 '린가드'의 환상적인 경기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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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강해져 돌아왔다..." 다시 한 번 '맨유' 선수가 된 '린가드'의 환상적인 경기력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7.19
  • 조회수 3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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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유지한다면 맨유 잔류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때 노는 줄만 알았던 제시 린가드.

특유의 춤사위만 봐도 맨유 팬들의 혈압이 솟구쳤다.

하지만 웨스트햄 임대 기간 동안 린가드는 다른 사람이 됐다.

 

 

알고보니 맨날 노는 게 아니었던 그의 모습.

웨스트햄 이적 후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Sportslens
Sportslens

 

임대 기간이 끝난 뒤 다시 맨유로 돌아온 축신.

그를 보는 시선이 이전과 분명 달라졌다.

 

Manchester Evening News
Manchester Evening News

 

최근 더비 카운티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도 주목을 받은 축신의 등장.

후반 교체 투입되며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확실히 이전과 비교해 자신감부터 달라졌다.

웨스트햄에서 활약이 일시적인 게 아니란 걸 증명했다.

 

 

순간적인 터치로 파울을 유도하는 플레이도 잦았다.

공격 과정에서도 린가드의 영향력은 상당했다.

 

 

그 과정에서 나온 린가드의 폭풍 슈팅.

수비가 붙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아쉽게 골대를 강타했지만 충분히 인상적이었던 슈팅 궤적.

확실히 전과는 달라졌다.

 

 

한 차례 슈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린가드.

잠시 후엔 인상적인 패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율이면 조율, 전개면 전개, 슈팅이면 슈팅.

거기에 왕성한 활동량으로 위협적인 침투까지.

 

 

아직 프리시즌이지만 충분히 엿볼 수 있었던 린가드의 몸상태.

이대로면 맨유 잔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Sky Sports
Sky Sports

 

실제로 경기 후 "린가드는 플랜에 있다"고 밝힌 솔샤르 감독.

그만큼 최근 린가드의 경기력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Football 365
Football 365

 

물론 아직 프리시즌인지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린가드의 경기력.

만약 지금까지 모습을 유지한다면 맨유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움짤 출처 : 유튜브 'iminlovewithcoco', 'Manchester United'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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