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하면 딱 떠오르는 거대한 피지컬.

굳이 실제로 보지 않아도 얼추 체감할 수 있다.

척 보기에도 축구선수들 사이 압도적인 체구다.

 

 

맨유에선 다소 부족했던 등딱 플레이.

루카쿠의 체구를 감안하면 아쉬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인테르 입성 후 완벽히 등딱에 눈을 뜬 루카쿠.

비단 등딱 뿐 아니라 연계, 스피드, 결정력까지 모두 장착했다.

 

 

유로에서도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루카쿠는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인테르에서의 상승세를 고스란히 이어갔다.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루카쿠의 활약상.

그에게 최근 축하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유로 이적 후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현지 매체는 일제히 루카쿠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척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여자친구의 체구.

남자친구 루카쿠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5세 모델이라는 그녀.

이름은 샤니 자밀라로 SNS 팔로워 수는 82,000명 가량 된다.

 

 

유로 직후 팀 탈락의 아쉬움을 여자친구와 데이트로 푼 루카쿠.

같이 있는 모습만으로 범상치 않다.

 

 

확실히 비밀 데이트는 불가능할 두 사람의 피지컬이다.

최근 본 축구선수 관련 커플 중 단연 인상적인 모습.

 

 

참고로 루카쿠는 191cm에 98kg.

이쯤에서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만약 결혼까지 이어져 아들이라도 낳는다면.

제2의 아킨펜와급 피지컬까지 기대할 만하다.

 

 

여기에 루카쿠의 스피드와 축구력까지 더해진다면?

축구계에 또 한 명의 역대급 선수가 나타날 전망이다.

 

움짤 출처 : itv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