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승우'를 향해 바르샤 특급 유망주 '안수 파티'가 남긴 의문의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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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우'를 향해 바르샤 특급 유망주 '안수 파티'가 남긴 의문의 악플
  • 이기타
  • 발행 2021.07.13
  • 조회수 6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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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관계 이어가길 응원한다.

어린 시절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받았던 이승우.

하지만 최근 상황은 쉽지 않다.

포르투갈 리그에서도 주전을 확보하지 못한 채 벨기에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이승우에게 포기란 없다.

여전히 유럽 성공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SPOTV' 중계화면
'SPOTV' 중계화면

 

이승우에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올 시즌.

행선지를 두고 팬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때 K리그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최종 선택은 유럽 도전.

신트트라위던 팀 훈련에 참가하며 다시 한 번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어느덧 추억이 된 바르샤 시절.

사실 그 시절 이승우는 동료 브라이마 파티와 친하게 지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아마 누구인지 모를 브로들도 있다.

바르샤 B팀 출신이지만 성인 팀에서 자리를 잡진 못했기 때문.

그런데 이 선수, 사실은 안수 파티의 형이었다.

 

'SPOTV' 중계화면
'SPOTV' 중계화면

 

장기 부상으로 쉬고 있지만 바르샤와 스페인 모두 주목받는 안수 파티.

이승우는 브라이마 파티와 인연으로 안수 파티와도 친해진 모양이다.

 

안수 파티 인스타그램

 

안수 파티의 바르샤 데뷔전 당시 댓글을 남기기도 했던 이승우.

심지어 형 브라이마 파티는 이승우를 보러 이탈리아까지 왔을 정도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인스타그램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파티 형제와 이승우의 우정.

최근 이승우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인스타그램

 

그러자 기다리기라도 한듯 몰려오기 시작한 악플러들.

선봉장은 국가대표 선배 황의조와 기성용이었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인스타그램

 

그와 동시에 뜬금포로 등장한 안수 파티.

그가 남긴 한마디는 "Feo."

대충 뭐 "못생겼다" 이런 뜻이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를 보고 "Come to FC Seoul"이라며 빈 틈을 파고든 FC서울 팬.

그야말로 혼란스러운 현장이다.

 

'SBS' 방송화면
'SBS' 방송화면

 

아무튼 여러모로 유쾌한 파티 형제와 이승우의 우정.

앞으로도 좋은 관계 이어가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유튜브 '슛포러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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