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음바페와 함께..." 다가올 신작 '피파 22' 메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최초의 한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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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음바페와 함께..." 다가올 신작 '피파 22' 메인 앰버서더로 선정된 최초의 한국인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1.07.12
  • 조회수 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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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또 언제 이런 걸 보겠나 싶다.

어느덧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는 피파 시리즈.

벌써 시간이 흐르며 피파 22 시리즈까지 다가왔다.

참고로 시기는 다가올 9월 공개 예정이다.

 

 

이미 표지 모델까지 선정한 피파 22.

주인공은 바로 음바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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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1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시리즈도 연이어 표지 모델이 된 음바페.

2년 연속 같은 선수가 표지 모델이 된 건 호날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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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공식 앰배서더까지 공개한 피파 22.

놀랍게도 이 명단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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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를 포함해 메인 앰배서더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손흥민, 알라바, 포든, 알렉산더 아놀드, 퓰리식.

 

 

특히 이번 신작에선 선수들의 모션 캡쳐가 가능할 예정이다.

하이퍼 기술 적용을 위해 손흥민 역시 영상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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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선수들을 비롯해 마르셀루, 아자르와 같은 선수도 영상에 등장했다.

참고로 손흥민의 메인 앰버서더 선정은 한국인 선수로 처음이다.

피파 21 시리즈에서 황희찬이 선정되긴 했지만 서브 개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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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개된 영상엔 특수 수트를 입은 손흥민이 확인됐다.

상대 수비 두 명을 제친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

 

 

나아가 특유의 '찰칵 셀레브레이션'까지 포착됐다.

즉, 손흥민의 시그니쳐 동작이 나올 거라는 뜻이다.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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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2 메인 앰버서더에 트레일러 영상, 거기에 시그니쳐 셀레브레이션까지.

이제 남은 건 제대로 된 페이스온이다.

 

FIFA 21

 

자다 일어난 것 같은 게임 속 손흥민의 비주얼.

실제로 지난 시리즈 이미지 촬영 당시 손흥민의 모습이기도 하다.

 

유튜브 'Tottenham Hotspur'
유튜브 'Tottenham Hotspur'

 

한 번쯤 대폭 변화가 필요한 게임 속 손흥민의 얼굴.

배그 정도만 해도 대만족이다.

 

PUBG
PUBG

 

아무튼 피파 22 메인 앰버서더 선정으로 공인받은 손흥민의 인기.

우리가 또 언제 이런 걸 보겠나 싶다.

 

움짤 출처 : 'EA SPORTS FIFA'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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