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패에 도전한다!" 오는 8월 돌아올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현재까지 확정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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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패에 도전한다!" 오는 8월 돌아올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현재까지 확정된 멤버
  • 이기타
  • 발행 2021.07.08
  • 조회수 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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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팀 구축이 예고됐다.

지난 2019년 6월 시작된 '뭉쳐야 찬다' 팀.

각 종목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조기축구를 한다는 컨셉.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초반부터 쉽지 않았던 그들의 도전.

일부 전설들을 제외하곤 축구 자체를 처음 접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심지어 규칙까지 모르던 전설들의 모습.

첫 승 자체가 가능할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기존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새 용병 영입으로 상승세를 탄 뭉찬 팀.

웬만한 조기축구 팀과도 맞붙을 정도가 됐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그렇게 참가한 마지막 대회.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내며 마무리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이 대회를 끝으로 시즌1 종료를 알린 뭉찬 팀.

아쉽지만 재정비를 위한 선택이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이후 전설들이 새롭게 선택한 종목은 농구.

기존 멤버 일부와 신입 멤버가 참가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안정환과 이동국 역시 농구선수로 전향하며 에이스가 됐다.

그렇게 최근 '농구대잔치'를 열며 마지막 대회에 나선 뭉쏜 팀.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농구도 마무리하며 다시 축구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월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8월에 첫방송이 예정됐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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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성은 첫 뭉찬 팀과 다소 달라질 전망이다.

우선 감독 뿐 아니라 코치진까지 구성된 이번 뭉찬 팀.

감독은 그대로 안정환, 코치로는 뭉쏜 듀오 이동국이 합류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기존 깔깔이 김성주와 김용만 역시 그대로다.

다만 여기에 뭉찬 도중 중도 하차한 정형돈까지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이번엔 단순 예능이 아니라 전국 제패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최정예 팀 구축이 예고됐고, 어느 때보다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합류할 전설들 역시 오디션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뭉쳐야 찬다.

다가올 시즌엔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움짤 출처 :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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