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우리랑 함께 할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안한 해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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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리랑 함께 할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안한 해외 클럽
  • 이기타
  • 발행 2021.06.21
  • 조회수 13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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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고민.

조현우의 축구 인생을 바꾼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초 김승규와 엎치락 뒤치락하던 주전 경쟁 흐름.

막상 대회 기간 주전으로 낙점된 골키퍼는 조현우였다.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던 이름.

이 대회를 기점으로 전국구 스타가 됐다.

 

SBS
SBS

 

첫 경기 스웨덴전부터 이어진 선방 쇼.

앞선 두 경기에서 패했지만 조현우에겐 극찬이 이어졌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그런 조현우가 확실하게 방점을 찍은 건 독일전.

경기 내내 선방쇼로 대한민국의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도 자신의 이름을 알린 전설의 독일전.

월드컵 직후 분데스리가 클럽과 이적설이 발생하기도 했다.

 

90Min
90Min

 

하지만 아쉽게 여러 이유로 성사되진 않았다.

결국 지난 시즌 김승규를 대신해 울산의 주전 골키퍼가 된 조현우.

 

울산 현대
울산 현대

 

울산 이적 직후 조현우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그 뿐 아니라 올 시즌 울산의 리그 선두 질주까지 이끌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에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조현우의 존재감.

그런데 한창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울산 현대 인스타그램
울산 현대 인스타그램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소살라소디'가 전한 보도 내용이다.

"알나스르가 조현우 계약을 원한다."

"울산에 이적료 약 34억 원, 조현우에게 연봉 28억 원을 제안할 예정이다."

 

알 나스르 트위터
알나스르 트위터

 

울산과 조현우 모두에게 흔들릴 만한 금액이다.

K리그 클럽의 재정 규모를 감안하면 34억 원은 상당한 수준.

조현우 입장에서도 나이를 감안하면 거절하기 힘든 금액.

알 나스르 역시 조현우를 노리는 이유가 확실하다.

 

AFC
AFC

 

당초 알나스르의 주전 골키퍼는 브래드 존스.

리버풀에서 서브 골키퍼로 활약했던 그 선수 맞다.

존스와 이별이 확정되며 후임자로 조현우를 낙점한 셈.

 

'연합뉴스' 뉴스화면
'연합뉴스' 뉴스화면

 

조현우 입장에선 상당한 고민이 따를 수밖에 없다.

올 시즌 제법 가능성이 높아진 울산의 리그 우승.

어쨌든 우승 기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알나스르가 제안한 연봉은 어마어마하다.

 

'MBC' 중계화면

 

조현우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고민.

과연 조현우와 울산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움짤 출처 : 펨코 "쿠니"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