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금발 미녀 모델..." 마성의 남자 '쿠르투아'가 새로 사귄 여친의 미쳐버린 미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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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금발 미녀 모델..." 마성의 남자 '쿠르투아'가 새로 사귄 여친의 미쳐버린 미모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6.15
  • 조회수 5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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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에겐 골대 뿐 아니라 또 하나 지켜야 할 게 생겼다.

친구 사이는 편할 수밖에 없다.

가끔 선 넘는 장난을 해도 넘어간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 해도 넘어선 안 될 선이 있다.

바로 여자친구의 공유다.

 

 

이 선을 넘는 순간 친구 사이는 끝이다.

그리고, 한 월클 골키퍼는 이 선을 넘고야 말았다.

 

90Min
90Min

 

주인공은 레알 마드리드와 벨기에 대표팀 골키퍼 쿠르투아.

과거 덕배의 여자친구를 가로챘다.

 

Fabwags
Fabwags

 

지난 2014년, 덕배는 소꿉친구이자 3년 된 연인 캐롤라인과 사랑을 하고 있었다.

이 관계를 무너트린 건 쿠르투아.

 

Metro
Metro

 

쿠르투아는 캐롤라인이 덕배의 여자친구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쿠르투아는 캐롤라인에게 사랑을 쏟아 부었고, 쟁취에 성공했다.

결국 그 해 국가대표 훈련 도중 쿠르투아와 더 브라위너는 서로 주먹질을 하며 싸웠다.

 

BeSoccer
BeSoccer

 

당시 상황에 대해 캐롤라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쿠르투아와 보낸 시간은 덕배와 함께 한 3년보다 더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대화도 즐거웠고, 요리도 해줬다."

 

Mirror
Mirror

 

여기서 반전.

캐롤라인 본인은 이 바람에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덕배가 먼저 바람을 피웠고, 이에 분노한 자신이 맞바람을 피웠단 뜻이다.

바람 상대는 현 와이프인 미셸이다.

( * 다만 이건 캐롤라인 측 주장이라 확실한 건 없다. )

 

Mirror
Mirror

 

하지만 쿠르투아 역시 훗날 더 한 잘못을 저지른다.

여자친구이자 아이들의 어머니인 마르타 도밍게스를 두고 바람을 핀 것.

심지어 마르타가 임신 중일 때 이웃 유부녀를 건드렸다.

놀랍게도 그 유부녀 역시 임신을 하고 만다.

훗날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환상의 막장 드라마다.

 

talkSPORT
talkSPORT

 

좋게 말해 마성의 남자 쿠르투아.

최근 또 한 번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mishelgerzig' 인스타그램
'mishelgerzig' 인스타그램

 

그 주인공은 이스라엘 출신 미쉘.

최근 들어 본 축구선수 여자친구 중 압도적 미모를 자랑한다.

 

'mishelgerzig' 인스타그램
'mishelgerzig' 인스타그램

 

나이는 23세로 현재 모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시기는 불과 지난 달.

쿠르투아 본인이 한 프로그램에 나와 인정했다.

 

 

이제 쿠르투아에겐 골대 뿐 아니라 또 하나 지켜야 할 게 생겼다.

여담이지만 네이마르가 미쉘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른 게 포착되기도 했다.

 

'mishelgerzig' 인스타그램
'mishelgerzig' 인스타그램

 

마성의 남자 쿠르투아가 새로 찾은 미모의 여친.

과연 이번엔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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