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잉... 내가 처음이라..." 난생 처음 생일 파티에 초대된 '캉테'가 고민 끝에 전달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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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내가 처음이라..." 난생 처음 생일 파티에 초대된 '캉테'가 고민 끝에 전달한 선물
  • 이기타
  • 발행 2021.06.09
  • 조회수 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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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일 1캉은 필수다.

한때 대중들이 열광했던 1일 1깡.

하루에 최소 1깡 이상은 해야 잠들 수 있었다.

하지만 축구팬들에겐 1일 1깡보다 소중한 게 존재한다.

 

 

우린 최소 1일 1캉은 해야 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귀여움을 다 가져간 남자 캉테.

 

온라인 커뮤니티

 

비단 우리만 귀여워하는 게 아니다.

동료는 물론이고 감독까지 그에게 무장해제 된다.

최근 프랑스 대표팀 합류 당시 지각을 했던 캉테.

그러자 데샹 감독이 훈육을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캉테의 변명에 무장해제된 데샹 감독.

"죄송해요... 기차가 늦었어요... 히잉..."

 

 

결국 "그냥 뛰어오지 그랬냐, 너가 기차보다 빠르잖아"라며 응수했다.

데샹 감독만 캉테를 귀여워하는 게 아니다.

 

BT SPORT
BT SPORT

 

첼시에서도 인기 절정을 찍고 있는 캉테의 매력.

심지어 투헬 감독까지 캉테 앞에 서면 아빠 미소 절로 나온다.

 

Football 365
Football 365

 

다른 건 몰라도 1일 1캉은 참을 수 없다.

그리고 캉테의 이 매력.

옛날부터 참 한결같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프랑스 리그 캉에서 활약했던 캉테.

그 시절 두 시즌 간 동료의 연을 맺었던 사드.

브라질 매체와 인터뷰에서 캉테의 성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Goal.com

 

"제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축구계에 이런 사람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함께 뛴 선수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죠."

"TV에서 나오는 모습과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부끄러워하며 소심한 미소를 얼굴에 띈 채 말이 거의 없습니다."

 

Givemesport
Givemesport

 

우리가 보는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생일 파티에서 보여준 모습, 그야말로 시골 청년 그 자체였다.

 

The Times
The Times

 

"제가 처음부터 캉테를 챙겼거든요."

"하루는 제 생일에 캉테를 불렀죠."

"작은 규모의 파티였고, 잉글랜드 레스토랑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캉테가 레스토랑에 도착하며 손에 초콜렛 박스를 들고 왔습니다."

"엄청 수줍어 하면서 말이죠."

"그러더니 선물에 대해 사과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히잉... 내가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적이 처음이라 뭘 가져와야 할지 몰랐어... 미안..."

 

The Coco Company
The Coco Company

 

20대 나이에 첫 생일 파티라니.

그 와중에 미안해하며 캉테가 건넨 초콜렛 박스.

사실 캉테 자체가 선물이다.

 

The Sun
The Sun

 

하지만 훈련장에 들어서면 달라진 캉테의 모습.

심지어 동료들이 무서워할 정도였다.

"사실 처음엔 캉테에게 다들 큰 관심이 없었죠."

"하지만 훈련 세션 이후 모두가 겁을 먹었어요."

"지칠 때까지 달리는 훈련이었고..."

"모두가 달리기를 멈췄는데 캉테 혼자서만 계속 뛰더라구요."

 

UEFA
UEFA

 

축구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모습이 정반대인 그의 매력.

오늘도 1일 1캉은 필수다.

 

움짤 출처 : 'Sacha Pisani' 트위터

평범함은 거부한다.